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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용산구] 스토리지북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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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북앤필름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70-5103-9975











◎ 주위 관광 정보

⊙ 해방촌마을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용산동2가)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이다. 1945년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해외에서 살던 국민들이 돌아와 정착한 곳이며 또한 한국 전쟁 이후 북쪽에서 내려와 서울에 정착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동네라 하여 불린 이름이 '해방촌'이다.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고 있다.

⊙ 후암동108계단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108계단은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계단이다. 후암동은 1910년대 남산자락의 농촌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최초의 일본 거류민들이 정착한 고급 주택 단지였다. 경성 도심과 가깝고 남산 풍경의 남향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경성 3대 주택지 중 하나였다. 남산은 용산의 일본군 기지와도 가까워서 일제의 침략전쟁인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경성호국신사가 들어섰다. 고지대여서 계단을 진입로로 삼았는데 그 계단의 흔적이 후암동 108계단이다. 1943년 일제 강점 말기에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전사자들의 추모를 위해 동원되었기에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해방촌 정착민들이 생활터를 이루어 가면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계단만 남았고, 이 계단은 후암동에서 해방촌으로 넘어가는 계단이 되었다.
2018년에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해방촌 주민들을 위해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만들어졌다. 108계단을 4번으로 나눠서 자유롭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팟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 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

⊙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용산동2가)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ㆍ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규격 - 가로 1.6m, 세로 2m

⊙ 별책부록


- 홈페이지
https://byeolcheck.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6길 7 (용산동2가)

해방촌의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있는 독립서점으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화사하면서도 책 한 권 한 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디자인과 예술 관련 서적, 중고도서와 음반,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한 취향을 담아낸 소규모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한다. 그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형서점이나 유명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나만의 소소한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책을 주제로 한 북토크나 소박하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취미나 실용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출판사도 겸하고 있어 영화 리뷰 잡지도 선보인다.

⊙ 박여숙화랑


- 홈페이지
https://m.blog.naver.com/ryusook1983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38길 30-34

박여숙화랑 설립자 박여숙이 한국의 젊고 실력 있는 작가를 육성하고, 국제적인 거장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갤러리로 자리 잡았다. 창립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박여숙은 이미 명성이 있는 작품 위주의 전시를 탈피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힘을 썼다. 특히 현대미술의 불모지였던 1980년대 한국 미술시장에서 컬렉션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의 단색화 작가를 후원하고 해외에 소개해 왔다. 1993년 미국 LA 아트페어를 계기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아트바젤, 아트바젤홍콩, 쾰른 아트페어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한국 작가들을 국외에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주한독일문화원


- 홈페이지
https://www.goethe.de/korea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32 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는 전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기관으로, 해외에서 독일어 지식을 널리 전파하고 국제 문화 협력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 각 분야 관계자를 위한 연수, 전문가들의 전공 분야별 교류,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국제 행사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국제적인 만남의 장을 열며 대외 문화 및 교육 정책의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독일문화원에는 독일어를 학습하고 독일어로 된 문학을 읽을 수 있으며, 독일어를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북이 있는 도서관이 있어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 후암거실


- 홈페이지
※ 예약은 네이버예약과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가능
네이버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
스페이스클라우드 https://www.spacecloud.kr/space/20275?type=search/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가길 47 (후암동)

출퇴근하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휴대폰이나 태블릿PC로 유튜브와 넷플릭스에 빠져있는 사람을 마주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되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갈증은 있습니다. 후암거실은 작은 사치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감독과 배우를 만나고, 작은 화면에선 오롯이 그 감동을 전달받을 수 없는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남산과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편안한 쇼파와 집에서 갖추기 힘든 5.1채널 서라운드 스피커, HD를 넘어 4K까지 지원하는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경리단길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10-65

경리단길은 국군재정관리단 정문으로부터 그랜드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주변 골목길을 통칭하며, 과거 육군중앙경리단이 현 위치에 있어 경리단길이라 불리어왔다. 경리단길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식당과 카페의 다양하고 독특한 먹거리가 유명한 문화와 젊음의 공간이다. 또한, 서울의 평범한 동네 같으면서도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 남산서울타워


- 홈페이지
http://www.seoultower.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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