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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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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 홈페이지
www.sungshin.ac.kr/museum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미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자주적인 여성관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보물 대동여지도를 비롯하여 동국지도, 천하도, 수선지도, 조선고지도 등의 지도와 천상열차분야지도, 대천도 등의 우수한 천문도, 해시계, 휴대용 앙부일구 등의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여성 풍속사에서 여러 가지 여성용 장신구와 아름답고 정교한 경대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진열실은 설립자기념실과 3개의 전시실로 나뉘며, 제1진열실에는 천문도와 지도, 제2진열실에는 500여점의 서화, 제3진열실에는 토기 및 과학기기 4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수장고 67.5㎡, 1전시실 135㎡, 2전시실 180㎡, 3전시실 90㎡, 설립자기념실 67.5㎡, 관장실 33.75㎡, 학예연구실 33.75㎡, 자료실 33.75㎡

- 문의및안내
02-920-7715

- 쉬는날
주말 / 법정공휴일 / 개교기념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 복식 자연사박물관 상설전시실] 10:00~17:00(입장 마감 16:30)
[성신역사관 전시실] 10:00~16: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30분 1,500원
추가 10분당 500원





◎ 소장품현황
옥석류, 토도류, 금속류, 골각패류, 피모지직류, 목죽초칠류, 서화류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전시설명 : 박물관측에 사전 신청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2)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3)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4)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5)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6)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7)





◎ 주위 관광 정보

⊙ 롤퀸롤러장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47 (동선동1가)

롤퀸 롤러장은 성신여대역 근처에 위치한 롤러장이다. 남녀노소 모두 실력에 관계없이 롤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트랙 안쪽에 손잡이가 있어 초보자도 롤러를 탈 수 있으며, 롤러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기본 이용 시간은 결제시점으로부터 2시간이다. 입장 전에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하면 주문서와 교환권이 발행된다. 대여장에 교환권을 제출하면 롤러스케이트를 대여해 준다. 롤러스케이트를 신을 때는 양말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맨발로 방문했다 하더라도 대여하면서 양말을 같이 구매하면 된다. 헬멧과 보호대의 보호장비를 꼭 착용하고 역주행을 금지한다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 홈페이지
http://hwajung.korea.ac.kr/intro/intro_1.do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2길 48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은 2006년 7월 준공되어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499평의 다목적 건축물이다. 최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내부시설물로는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인공암벽등반장 등을 갖추고 있다.

⊙ 개운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gaeunsa.org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조선 초 태조 5년(1396)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정조 3년(1779)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 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 헌에는 영조 6년(1730)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었고, 이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종사 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 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조선말 고종 10년(1873)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개운사)

⊙ 돈암동아리랑고개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최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s://www.heritage.go.kr
고려대학교 도서관 library.korea.ac.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 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 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으로 고딕 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 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꺾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비는 고딕풍의 5층 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 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 열람실을 배치하고,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 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 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러나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앙 도서관 신관이 준공되면서 여유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지금은 당시의 기능을 대부분 신관으로 넘기고 대학원생들의 열람실과 교수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박물관


- 홈페이지
고려대학교박물관 http://museum.korea.ac.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하여 민속, 도자기, 서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유물을 소장한 종합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박물관 중 하나로 1934년 도서관 일부 공간에 남창 손진태 선생이 수집한 민속품을 전시하면서 개관하였다. 1936년 안함평 여사의 기부금으로 민속 유물을 수집하고, 신창재・박재표 등 뜻있는 분들의 유물 기증이 이어지면서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준공한 백주년기념관으로 이전・개관하면서 현재의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혼천시계, 동궐도를 비롯한 국보 문화재와 정선, 김홍도 등의 고회화 작품, 이중섭, 박수근, 권진규 등의 근현대 미술작품, 고려대학교 역사와 함께해 온 근현대사 기록물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00년사 전시실 및 제1전시실(역사/민속 전시실), 제2전시실(고미술 전시실), 그리고 제3전시실(현대미술전시실)이 있으며 이 밖에 기증자기념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 홈페이지
http://icerink.korea.ac.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는 1998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실내빙상장이다.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고의 시설과 빙질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스케이트 강습도 준비되어 있어서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균형적인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스케이트 교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방학 특강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

* 면적 - 3,223㎡
* 소유자 -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 미타사(성북)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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