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남도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반응형

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 홈페이지
http://s2youth.c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3길 33

해미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산시 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하여 ‘청소년이 만드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청소년의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활동공간을 조성했으며, 쉼과 휴식이 있는 청소년 전용 열린 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설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당구, 노래방기기, 악기, 보드게임, 레트로게임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여가 취미 생활 시설과 빔프로젝트, 전자칠판, 컴퓨터 등 동아리와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기 계발과 건전여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1-688-7320~1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법정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 화요일~금요일 09:00~21:00
- 토요일, 일요일 09:00~18:00

- 이용요금
청소년(9세~24세) 무료
※ 성인 단독 이용 불가
※ 8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체험프로그램
- 프로그램 운영 : 연중
- 참여대상 : 9~24세 청소년
-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만 가능(선착순 마감)
※ 기간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사업내용
-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관리 및 운영
- 청소년 교류 및 친선도모를 위한 사업



◎ 대관안내
다목적실 대관 가능
- 1일 3시간 기준 20,000원
- 1시간 초과할 때마다 5,000원
※ 냉∙난방 사용료 별도
※ 홈페이지 신청





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2)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3)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4)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5)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6)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7)





◎ 주위 관광 정보

⊙ 해미순교성지(여숫골)


- 홈페이지
http://www.haemi.or.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13 (해미면)

이곳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자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 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당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해미 현감이 충청좌도의 국사범을 처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천주교 신자들을 해미읍성 서문 밖의 돌다리에서 처형하였다. 그런데 1866년 병인박해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자 해미천에 큰 구덩이를 파고 모두 생매장하였다고 한다. 당시 죽음을 앞둔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기도를 하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이 소리를 [여수머리]로 잘못 알아들어 이곳을 [여숫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1935년 서산성당 범바로 신부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순교자들의 유해 중 일부를 발굴하면서 박해의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된 유해는 상홍리 공소에 임시 안장되었다가 1995년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와 보존 중이다.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이 홍보, 모금 활동을 벌여 2003년에 성지를 조성하여, 해미성지성당과 함께 16m 높이의 [해미순교탑], [무명순교자의 묘]를 건립하였다. 2014년에는 로마 교황청이 해미 순교자 3명을 가톨릭교회 공적 공경 대상인 복자로 추대하고 교황 프란체스코가 직접 방문하였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해미국제성지길을 따라가면 내포 지역에서 해미로 넘어가는 순교자 압송로였던 한티고개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해미읍성, 해미향교, 해미시장, 산수저수지 등이 있다.

⊙ 서산 해미읍성 회화나무


- 홈페이지
http://www.seo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36-1 (해미면)

해미읍성 남부 진남문 앞에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큰 회화나무가 있다. 지역주민들에 의해 호야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조선 말기에는 나무 뒤에 박해당한 천주교 신자를 가두어 두었던 감옥이 있었는데, 1790~1880년 사이 이곳 감옥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 있던 가지에 매달아 고문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성을 인정받아 200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편, 동쪽 가지는 1940년대에, 가운데 줄기는 1969년 6월 26일에 폭풍으로 부러졌으나 여러 차례 외과 수술을 시행하고 토양을 개량하여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
해미읍성에는 그 외에도 내아, 동헌, 객사 등 다양한 옛 건물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에는 역시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뿐만 아니라 해미향교, 해미읍성역사캠핑장, 해미시장 등이 있다. 또한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이 지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 서산 해미읍성


- 홈페이지
서산시 문화관광 https://www.seo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남문2로 143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외에 고창읍성, 낙안읍성 등이 유명하다. 해미읍성은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한 석성이다. 둘레는 약 1.8km, 높이 5m, 총면적 196,381m²(6만여 평)의 거대한 성으로 동, 남, 서의 세 문루가 있다. 최근 복원 및 정화사업을 벌여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 성지로도 유명하다. 천주교 박해 당시 관아가 있던 해미읍성으로 충청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신자가 잡혀와 고문받고 죽음을 당했으며, 특히 1866년 박해 때에는 1천여 명이 이곳에서 처형됐다고 한다.

성내 광장에는 대원군 집정 당시 체포된 천주교도들이 갇혀 있던 감옥터와 나뭇가지에 매달려 모진 고문을 당했던 노거수 회화나무가 서 있다. 바로 성문 밖 도로변에는 회화나무에 매달려 고문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은 신도들을 돌 위에 태질해 살해했던 자리개돌이 있어 천주교도들의 순례지가 되고 있다. 성벽 주위에는 탱자나무를 심어 적병을 막는데 이용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 호야나무(회화나무)
감옥 입구에 서 있는 300년 된 나무로, 이 나무의 가지에 신자들이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 고문하였었고, 그 흔적으로 철사 줄이 박혀있다.

⊙ 해미읍성역사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haemicamping.com/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40

해미읍성역사캠핑장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은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중앙로, 남문 2로, 동문 1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마사토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중앙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해미읍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해미향교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해미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如美縣)이 해미현(海美縣)으로 합쳐지면서 세웠다. 그 뒤 조선 헌종 10년(1844)에 고쳐 지었고, 1924년에 보수를 하였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유학자 9명과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27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등이 있다.

⊙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71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여묘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 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1581~1636)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천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일척단검으로 항전하다가 서기 1636년 12월 27일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논산군 부적면 충곡리 소재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

⊙ 정순왕후생가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39 (음암면)

이곳은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 서씨가 죽자 1759년(영조 35)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이 집은 승지와 예조참의 등을 지낸 학주 김홍욱이 노부를 모시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효종이 내린 집으로 효종 대인 1649~1659년 사이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서산 경주김씨 고택이라고도 한다.
건물은 ㅁ자형 평면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 건물 좌우에 각각 3칸씩 덧달아 ㄷ자형 구조를 하고 있다. 남쪽에는 앞면 5칸, 옆면 1칸의 별채를 배치하였는데 ㅁ자형 평면을 하고 있다. 가옥의 후원과 안채를 둘러싼 담장은 자연석으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1988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 서산 경주김씨 고택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gyeam
http://www.seo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45

이 고택은 정순왕후 생가와 나란히 있는 한옥으로, 정순왕후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음암면 유계리의 ‘한다리’라 부르는 평지 마을의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전통 목조 한옥 기와집으로 건축의 기법과 목재의 상태, 가옥의 배치 등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태안에 살던 이씨가 건립했는데 풍수지리설에 이씨가 살 터가 아니고 김씨가 살 터라 하여 현재 거주 및 관리인이자 경주김씨인 김기현씨의 선조가 이 가옥을 사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기현씨가 거주하여 김기현 가옥이라고도 한다. 가옥은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평면을 이룬 가옥이다. 1984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정순왕후생가뿐만 아니라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 송덕암(서산)


- 홈페이지
http://www.seo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큰골로 11-84

송덕암은 서산시 해미면 상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덕암은 상왕산의 서남쪽 산기슭에 있는 위치한 태고종파의 조그만 암자이다. 해미읍에서 수덕사를 찾아 덕산으로 향하는 국도는 오른쪽에는 산수천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주변의 풍광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매우 조용히 산길이었고, 송덕암은 바로 그곳에 숨어 있는 아담한 절집이었다. 그러나 그곳의 요 근래 풍광은 한적한 시골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아마도 10여년부터 한서대학교가 위치하면서 작고 조용했던 시골 산동네가 대학촌으로 변하면서 화려하고 요란한 도시적 풍경으로 바뀐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송덕암은 더욱 작게만 느껴지는 그런 절이다.

송덕암은 길 가에서 쉽게 찾아들어가지만, 들어가 보면 사찰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석비와 석등, 7층석탑 등의 석물이 참 많구나 싶을 정도로 여러 개가 놓여 있다.사찰의 중앙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5층석탑이 놓여 있고 그 앞에 복을 비는 공양주들의 촛불이 켜져 있다. 법당인 약사전은 사찰의 중심에서 왼쪽에 배치되어 있고, 그 맞은편과 뒤로는 여러 채의 요사채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산신각이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상왕산 송덕암은 찻길에 붙어 있어서 절집을 찾기는 쉬우나 절집 주변이 번잡해져 자동차소리와 학생소리 등에 염불소리가 묻혀 버리는 그런 곳이다. 사찰에 들어가면 여느 사찰처럼 법당 앞마당이나 탑 주이가 탁 트이는 데 비해, 이곳 암자는 여백 없이 여러 성보유물을 연속해서 배치하고 열거하는 등 전체적으로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암자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