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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목포시] 난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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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시관


- 홈페이지
목포문화관광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높지 않은 산이 우뚝 솟은 유달산 기슭에 자리한 난전시관과 자생식물원에는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보전하고 전승하려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난전시관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생하는 한국 난 39종을 비롯하여 동양란 152종, 서양란 97종 등 모두 288종에서 파생돼 나온 총 1,300여 점의 난이 전시되어 있다.
1982년부터 범시민적으로 유달산 공원화추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세워진 이곳은 조각공원과 더불어 목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단지 난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것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난의 배양과 재배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육종분양도 하고 있다. 난도 관람하고 저렴한 가격에 분양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시관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다도해를 조망하고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유달공원과 낙조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270-836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이용시간
09:00~17: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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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목포 오포대

- 홈페이지
http://mokpo.go.kr/tour/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죽교동)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 달성사(목포)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main.html
https://blog.naver.com/greenjeonnam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73 (죽교동)

달성사는 유달산의 조각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로 전통 사찰이다. 노대련 선사가 목포 유달산 동남방 기슭에 지역 유지의 협찬을 받아 절을 신축하고 목포 시민과 신도 수백여 명과 함께 법회를 열었다.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명부전에 있는 목조지장보살반가상은 보물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있는 나무아미타불 석탑에는 창건 당시의 신도들 이름이 빼곡히 새겨져 있으며, 창건주를 기리기 위한 노대련 선사 창건비도 있고, 그 옆에는 노대련 선사가 기도의 영험으로 굴착하였다는 옥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또한 불사 참여에 공적을 쌓았던 신도들의 공적을 기리는 달성사중수공덕비와 현기봉영세불망비 등이 있고, 절 앞에는 달성사 창건주인 노대련선사를 기리기 위한 창건주노대련선사창공비가 세워져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석축 위에 세워진 달성사에 들어서게 되는데 일주문이나 금강문, 사천왕문, 불이문 등 전통 사찰의 문들은 없다.

⊙ 목포시사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9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죽교동)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 한미르

- 한미르
061-243-7227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12

목포 유달산 기슭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한정식은 삼합(홍어, 돼지고기, 묵은 김치)을 기본으로 하여 바닷고기를 이용한 회나 찜 그리고 전통 신선로 등 궁중요리가 배합된다. 가족단위나 비즈니스를 위한 접대까지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 홈페이지
https://wood.mokpo.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03 (죽교동)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7번째로 개관했다.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유달산 달성공원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 27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시민들의 쉼터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와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유달산과 달성공원은 딱히 구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달산 둘레길과 산책로, 등산로가 같이 이어져 있다. 샘으로 유명한 절인 보광사와 산 정상의 소요정에서는 목포 시내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와 영산강의 하굿둑도 보인다.
달성공원과 이어진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유리온실로 된 특정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유달산 조각공원, 달성사를 연계 방문할 수 있고,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관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 목포 관광특구


- 홈페이지

목포 문화관광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 유달산, 개항장권역, 삼학도, 갓바위, 평화광장 일원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노적봉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노적봉은 목포시 유달산에 있는 거석 봉우리를 말한다. 이 봉우리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순신 장군의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돋보인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군사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엉을 엮어 바위를 덮었는데, 마치 그것이 군량미를 덮어놓은 노적처럼 꾸며서, 군량미가 대량으로 비축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군복을 입혀서 노적봉 주위를 계속 돌게 해서, 마치 많은 대군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게 했으며 영산강에 백토 가루를 뿌려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가 쌀뜨물로 보이게 하여 왜적들에게 아군의 군세를 위장하여 왜장이 군사를 돌려 후퇴하게 했다는 것이다. 당시 노적봉을 돌던 전술은 훗날 문화예술로 승화되어, 강강술래로 발전하였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노적봉을 다른 방향에서 보게 되면 사람 얼굴 모양이다. 그리고, 노적봉의 기를 받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함께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유달산 조각공원

- 홈페이지
목포 문화관광 http://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21 (죽교동)

목포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이등바위 아래 위치한 조각공원은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자연, 문화, 조각이라는 주제로 추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조각 연구회 회원의 작품 104점이 전시되어 있고, 외국의 저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은 국제조감 심포지엄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로 국내 조각가 작품들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준다.
조각 작품 주변에 희귀수목을 비롯하여 은행나무, 벚나무 등의 관상수가 심겨 있으며 여름이면 만개한 수국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조각 공원 조성 이전에 있었던 관음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공원에 오르면 목포 시가지와 영산호, 고하도, 갓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다 보면 이등바위 주변으로 유달산을 오르는 등산로와 이어진다.
산 주변으로 3km의 유달산 일주 도로가 지나고 주변에 영산호관광단지, 유달해수욕장, 유달산, 삼학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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