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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태실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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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태실문화관)


- 홈페이지
https://www.sj.go.kr

-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세종대왕자태실이 위치한 생명문화공원 내에는 태실문화관과 함께 인근에는 성주군 대표 불교사찰인 선석사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태실문화관에는 생명존중 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실의 고장 성주를 소개하고, 장태의 역사, 조선왕실의 출산의례, 태실의 조성, 태실의 구조 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문화공원은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공원산책을 즐기며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태실문화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또한, 입장료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2시간

- 문의및안내
태실문화관 054-933-6945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당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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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선석사(경북)


- 홈페이지
https://www.sj.go.kr/tour/main.do

-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월항면)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선석사는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했으며 성주군에서는 가장 커다란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고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가 큰 바위가 나와 지금의 선석사라 명하였다. 이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특히 조선 시대에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로 지정되었다. 절에서 약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세종의 왕자 태실이 있는 태봉이 있으며 이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 받기도 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 홈페이지
http://www.sj.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은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출처 : 성주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촌두부집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chontofu

-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지산로 64

촌두부집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있다. 계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시골집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매일 만드는 촌두부다. 이 밖에 수육, 야채전,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국수고기얹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김천 IC와 성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 좌석에 한해 동반이 가능하다.

⊙ 영암산(성주)


- 홈페이지
https://www.sj.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성주와 김천, 칠곡 3개 시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신령스러운 바위산이라 불리던 명산이다. 영암산의 주봉은 크게 북봉과 남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봉이 성주군에 위치하고 있다. 북봉은 나무가 많은 흙으로 된 봉우리로 별다른 특색이 없는 반면 남쪽 봉우리는 사방이 바위절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로 경관과 조망이 좋다. 방울이라는 뜻의 령(鈴) 자로 되어 있는 영암산은 방울이나 종과 관련 있다는 전설 또는 방울이나 종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나 영암산을 성주 쪽에서 보면 방울모양으로 보여 ‘방울바위산’이라 칭하고 있다. 영암산은 성주의 명산 중 등산코스가 가장 짧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에 필요한 시간은 2시간이다. 주변 선석산과 함께 묶어 산행하는 것이 좋으며, 주변 세종대왕자태실이나 선석사를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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