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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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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 홈페이지
강진군도서관 http://www.gjlib.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10

이 도서관은 다양한 이용자층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그 역사와 기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종합자료실과 아동자료실은 학문적 연구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디지털자료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책, 디지털 아카이브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청각실은 영상 및 오디오 자료를 활용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열람실은 독립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청소년 열람실은 청소년들이 학습과 독서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24시간 열린 방은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공간이다. 이러한 시설은 이용자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학습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전국 국립도서관 중 두 번째로 설립된 유서 깊은 곳으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며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식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나아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포괄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부지 4,288㎡
건평 2,379㎡
규모 : 건물 3동 - 본관 (지하1, 지상3), 별관 2 (지상1층)

- 문의및안내
강진군도서관 종합자료실 061-430-3842
아동자료실 061-430-3848

- 쉬는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정하는 공휴일(홈페이지참고), 개관기념일(1.12일) 및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도서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날
[디지털자료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월~금 : 09:00~22:00 / 토~일 : 09:00~17:00
[아동자료실]
월~금 : 09:00~18:00 / 토~일 : 09:00~17:00
[열람실]
월~금 : 09:00~22:00 / 토~일 : 09:00~22:00

- 주차시설
가능







강진군립도서관강진군립도서관강진군립도서관강진군립도서관강진군립도서관강진군립도서관





◎ 주위 관광 정보

⊙ [백년가게]우성식당

- 우성식당
061-434-4389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2

1대 조금옥 사장님과 남편이 함께 운영 중이다. 목살, 삼겹살, 대패살 등의 돼지고기는 남편분께서 직접 발품 팔아 좋은 고기만을 선정하여 취급한다. 고기는 모두 직접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난 후 비빔밥 재료로 볶아주는 볶음밥이 별미다.

⊙ 왕성식당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3길 45

강진의 청춘극장거리에 있는 왕성식당은 가격 대비 푸짐하고 다양한 남도 밥상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왕성식당 옆에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으로도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만 주문해도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건새우 볶음, 가지나물, 메추리알,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 홍어와 묵은지, 게장 등의 12가지의 반찬들과 고등어가 나온다. 점심 메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강진오감통시장, 탐진강, 강진만생태공원 등이 있다.

⊙ 모란추어탕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탑동길 5

모란 추어탕은 전라남도 강진군 남성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강진은 탐진강의 지류들이 실처럼 엉켜 있어 미꾸라지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나고,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토란대, 무 시래기, 고사리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모란 추어탕은 제6호 강진 맛집으로 산정된 곳으로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깊다. 주차도 편하고 매장 입구에는 인증기관 표시도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추어탕 외에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의 보쌈과 홍어삼합이 있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식당 인근에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도 넘쳐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 [백년가게]해태식당

- 해태식당
061-434-2486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

⊙ 강진아트홀

- 홈페이지
http://arthall.gangjin.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1길 9

강진아트홀은 강진군의 공공건축물로 강진 군민의 문화와 복지 등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자 2011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이곳은 강진아트홀과 강진복지타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진아트홀에는 대공연장(718석), 소공연장(174석) 등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진아트홀 입구엔 200석 규모의 아트홀 야외무대가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자발적인 군민문화가 펼쳐진다. 또한, 강진아트홀 1층엔 전시실(70평), 화랑(50평)이 있어 지역 작가 및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상시 전시되고 있다. 강진복지센터는 노인 요양 시설과 주민생활 문화강좌 등이 실시되고 다목적실(100석)에서는 다양한 군민 모임이 이루어진다. 이렇듯 강진군아트홀은 공연과 전시 그리고 지역 문화 예술 강좌 등 활발한 지역 문화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진아트홀 주변으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있다.

⊙ 명동식당


- 명동식당
061-433-2147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 강진 오감통


- 홈페이지
http://ogamtong.com/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2 2동

강진 오감통은 음악창작소, 먹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화려한 공연, 눈과 입이 즐거운 산해진미, 특별한 재미가 넘치는 체험거리, 친환경 로컬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의 대중음악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뮤지션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사의재저잣거리


- 홈페이지
https://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 묵은 곳이다. 사의재는 이곳 주막집(동문매반가)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골방 하나를 거처로 삼은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인 이름으로 ‘네 가지를 올바로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산은 생각과 용모와 언어와 행동, 이 네 가지를 바로 하도록 자신을 경계하였던 것이다.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말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할 것을 스스로 주문하였다.
사의재는 창조와 희망의 공간이다. 사려 깊은 주막 할머니의 ‘어찌 그냥 헛되이 사시려 하는가? 제자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얘기에 자신 스스로 편찬한 「아학편」을 주 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였다. 다산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이곳에 머물렀다.
강진군은 오랜 고증을 거쳐 동문 안쪽 우물가 주막터를 원형 그대로 2007년에 복원하였다. 현재는 동문매반가(주막)와 한옥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

⊙ 강진영랑생가


- 홈페이지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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