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서림
- 전화번호
063288531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6 (경원동1가)
1963년에 문을 연 서점이다. 60년이 지난 서점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점이며,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서점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1998년 부도위기를 겪었는데 전주 출신의 양귀자 작가가 인수한 걸로 유명한 서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분된다.
※ 소개 정보
- 쉬는날
설날, 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매일 10:00 - 21:00
◎ 주위 관광 정보
⊙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changjak6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0 지하 1층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은 1990년 개관하여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있는 연극 전용극장 창작소극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극, 콘서트, 무용 등의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창작극회의 자체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소극장 공연 활성화, 연극 소외지역 공연, 생활 속 연극을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곳은 50평 정도의 규모에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 루이엘모자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lhcc.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모자 전문 기업 (주)샤뽀에서 개관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브랜드 ‘루이엘’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패션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새로운 도약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고급 모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전목한 아시아 최초의 복합 문화 모자박물관이다. 모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자 관련 종합 콘텐츠,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전주가 고향인 조현종 대표가 “1,000년 역사가 숨 쉬는 전주에서 모자에 담긴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링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2010년에 개관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의 이름인 루이엘은 불어로 ‘그와 그녀’를 뜻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Cours Modeliste Toiliste)를 졸업한 모자 전문 디자이너인 조현종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다. 1층에는 모자샵과 카페 갤러리가 자리하고 2층에는 모자박물관, 그리고 3층에는 모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모자박물관에는 고구려 쌍룡총, 무용총 등 고분의 벽화에 나오는 관모류를 비롯한 대나무갓, 말총모자 등 우리나라 고유의 모자, 영국의 근위병 모자, 중절모 등 세계 각국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 전북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jbct.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61 (경원동1가)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은 각종 공연 및 전시장으로 전북문화 예술 활동의 요람이다. 이곳은 180석의 공연장, 346평 전시장, 15평의 소회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클래식 공연 및 강연이 가능하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은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전북투어패스란 도내 100여 개의 주요 관광지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주변에는 어진박물관, 루이엘모자박물관, 전주풍패지관이 있다.
⊙ 경기전 옆 사진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5 (풍남동1가) B1층
경기전 옆 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가족사진, 커플 사진, 돌사진, 기념일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컨셉과 감성 넘치는 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입소문이 나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필수로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며 방문 촬영만 가능하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문자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사진관은 아늑한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대기하는 동안 셀프 촬영하는 재미도 있다. 경기전 옆 사진관은 베이지, 다크, 라이트의 세 가지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베이지 컨셉은 따뜻한 톤의 사진으로 15분 동안 100컷 정도의 촬영이 이루어지며, 다크 컨셉은 8분간 50컷으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하거나 오래 두고 남기고픈 흑백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라이트 컨셉은 3분에 대략 20컷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촬영과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색감을 원하거나 부담 없이 찍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다. 세 종류 모두 기본적인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인화까지 이루어져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숙련된 사진 기사의 노하우로 진행되는 촬영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해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어진박물관
- 홈페이지
https://jeonju.go.kr/eojinmuseu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어진(왕의 초상) 전문 박물관이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전주봉안 600주년을 맞이해 201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설로는 태조 어진 전시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태조어진실, 경기전 건립부터 전주의 조선왕조 관련 유적지와 조선왕조실록 등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역사실, 경기전에 태조어진이 봉안될 당시 사용하였던 가마들을 볼 수 있는 가마실,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7점을 볼 수 있는 어진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 전주공예품전시관
- 홈페이지
http://www.jeonjucraft.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전주공예품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시관, 체험관, 판매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전통적인 작품부터 신진 작가/디자이너의 획기적인 공예작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예향의 도시 전주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동문헌책도서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51 (풍남동1가)
전주한옥마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헌책 도서관이다. 헌책의 가치를 나누고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총 4,000여 권 이상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하 1층은 실제 만화방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고, 지상 1, 2층은 독서와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추억의 옛날 영화와 애니메이션도 DVD로 감상할 수 있다. 시대별 베스트셀러부터 과거 금서로 지정되었던 책 등 역사를 지닌 자료도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공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 전주 풍패지관 (전주객사)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https://blog.naver.com/jeonju_city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59
전주풍패지관은 전주를 찾아온 벼슬아치와 사신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조선시대 숙소이며 보물 제583호이다. 조선시대에는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으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는 축하 의식을 거행했다. 이곳의 건물은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는 주관과 숙소로 사용하던 익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관의 처마 아래에 풍패지관이라고 쓴 거대한 편액은 전주객사의 위상을 보여준다. 풍패란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의 고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건국자의 본향을 일컫는데,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풍패지향이라 하고 전주객사는 풍패지관이라 한다. 현재 길고 넓은 마루에 앉아 쉬어가기 좋은 휴식처이자 수십 년간 전주시민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으로 전동성당,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한옥마을 등 전주의 손꼽히는 명소들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들어선 객리단길을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웨딩의 거리
- 홈페이지
https://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14 (중앙동3가)
웨딩의 거리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길의 연장선에서 생겨난 거리로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를 사이에 두고 동문예술거리에서부터 차이나거리 쪽의 길 전체를 일컫는 곳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웨리단길]로도 불린다. 웨딩의 거리는 결혼을 준비하는 전주 시민들이 찾는 필수 코스로 결혼산업과 관련된 점포 80여 개가 밀집된 곳이다. 거리 초입부터 웨딩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꽃집과 웨딩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 업체와 한복집, 정장, 예물, 보석방,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상점들이 몰려있다. 이뿐 아니라, 허니문을 위한 특별한 여행사들도 있어 신혼여행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거기에, 객리단길이 북적이면서 공방, 카페 등이 웨딩의 거리로 옮겨와 하나씩 늘어나면서 젊은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고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거리를 걸으며 개성 넘치는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고 블록을 지날 때마다 한쪽은 전라감영 골목, 한쪽은 전주객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웨딩의 거리, 웨리단길을 걷다 보면 전주야시장과 청년몰로 유명한 남부시장을 만날 수 있으며 웨딩거리의 끝에는 청년들의 공방, 차이나거리가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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