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선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ygpm.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2
한국 최초의 선사시대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외관은 선사시대의 수혈주거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5개의 전시관과 2개의 야외 고인돌공원이 있어 시대별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파로호 상류인 하리의 고인돌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양구지역에서 출토된 구,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물 654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87년 평화의 댐 건설공사로 파로호 물을 빼냄에 따라 양구읍 상무룡 등지에서 대규모로 출토된 양구 지역의 선사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강원대학교 박물관, 경희대학교 박물관 총 3개의 박물관에 분산 전시되고 있다. 500여 점의 유물 중 구석기시대의 것이 반을 차지하고,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50여 점씩 전시되어 있다. 로비에는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전시실을 둘러보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반도 중부내륙권에 형성된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관광객 및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30분
- 문의및안내
033-480-7220
- 쉬는날
매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오전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00)
- 이용요금
3,000원
- 주차시설
가능
◎ 소장품현황
전시품 654점
◎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 전시해설] 관람 하루 전날 미리 예약 (홈페이지 예약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양구근현대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ygpm.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1
양구근현대사박물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근현대사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양구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물관의 기증자를 소개하는 기증자특별전시관과 근현대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아리랑, 출판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과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가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 양구꽃섬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116
언제 방문해도 싱그러운 꽃들이 만발하는, 양구 꽃섬은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식처이다. 봄의 유채꽃부터 양귀비, 가을의 억새까지 각 계절마다 산책로를 아름답게 수놓아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많다.
섬 전체가 살아있는 식물원처럼 메타쉐쿼이아길, 상록원, 아이리스원 등 여러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걷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매력이 있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인 이 곳에서는 푸릇한 자연이 주는 힐링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 파로호(양구)
- 홈페이지
http://www.ygtou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양구읍)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
⊙ 용머리 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파로호로869번길 109
용머리공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업농촌의 테마공원 지원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명칭은 예로부터 전래되어 온 용의 머리산 이름을 따서 용머리 공원이다. 용머리 공원은 가족이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과 지역 행사와 축제를 할 수 있는 대형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 파로호꽃섬
- 홈페이지
www.ygtour.kr
- 전화번호
033-480-7384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102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파로호꽃섬은 한반도섬과 마찬가지로 갈대와 버드나무가 무성하던 곳을 계절마다 절기를 느낄 수 있는 꽃과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를 조성해 양구 군민들과 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봄과 여름 사이에는 노란 유채꽃과 붉게 물든 꽃양귀비, 보랏빛 아이리스 등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가을이 되면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초겨울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꽃섬은 메타세쿼이아 길, 아이리스원, 계절원, 중앙정원 총 네 개 테마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천천히 걷다 보면 곳곳에 포토존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쉼을 제공한다.
⊙ 인문학마을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ymunhak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869번길 101
인문학마을 캠핑장은 양구 출신의 철학자와 문학가들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양구 인문학 박물관이 있는 인문학 마을의 캠핑장이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용머리공원 내에 총 2개의 캠핑장이 있고,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주차장에 주차 후에 짐을 사이트로 옮겨야 한다. 특히 1캠핑장이 같은 가격임에도 데크 사이트가 넓고 간격 또한 여유로워 인기다. 그늘이 적은 것이 다소 아쉽지만, 부대시설들이 깨끗하고 특이하게 암벽 등반과 볼더링 연습장이 있다.
⊙ 양구인문학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ymunhak.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869번길 101
2012년 12월 1일 개관한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근현대 한국 시문학에 큰 영향을 준 10명의 시인의 족적이 담겨 있으며 그들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에 담긴 아름다운 문학적 정신과 김형석, 안병욱 선생님의 깊은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내어 삶의 등불이 되고, 국토의 정중앙 양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 한반도섬 자연습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국토 정중앙 양구,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양구 한반도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습지로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인공 섬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오염이 심각했던 땅을 생태계 복원과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서는 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을 타고 한반도섬으로 가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잔잔한 호수와 푸르른 숲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전국8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한반도섬은 시원하게 쭉 뻗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는 코스가 인상 깊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백두에서 한라까지, 국토 종주를 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호흡하며 한반도섬을 즐겨보세요.
⊙ 한반도섬
- 홈페이지
양구올구양 http://www.ygtour.kr/Home/index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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