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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한국색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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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색동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saekdongmuseu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765-9286

- 쉬는날
매주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 이용시간
화~금 : 10:00~17:00
토 : 예약제

- 이용요금
- 성인 : 6,000원
- 어린이, 청소년 : 5,000원 (6~19세)





◎ 체험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나만의 색동 감사카드 만들기 :10,000원
색동 패션 종이인형 만들기 : 20,000원
색동 디자이너가 되어볼래? : 20,000원






한국색동박물관 (4)한국색동박물관 (7)한국색동박물관 (9)한국색동박물관 (11)한국색동박물관 (13)한국색동박물관 (14)





◎ 주위 관광 정보

⊙ 대각사


- 홈페이지
http://daegaksa.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봉익동)

대각사는 종로3가역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절로 재단법인 대각회의 사찰이다. 민족대표 33인이며 3.1운동을 주도했던 백용성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 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하지만 탄압 속에서도 1945년 12월 12일에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의 귀국을 환영하는 귀국봉영회를 마련한 역사적 장소이다. 일제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소망했던 자취가 남아 있는 절로서 일주문 단청에는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1969년 동헌 완규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 정신을 기리고 대각 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신축 건물을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왼편에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고 경내 중심에는 팔작지붕 구조로 된 대각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또, 대각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대각사 대각회사적비가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심검당이 있다. 2층 법당의 바깥쪽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인다.

⊙ 떡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tkmuseum.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71 (와룡동)

떡 박물관은 떡과 관련된 여러 유물과 옛 부엌살림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옛날의 지나온 시절과 우리의 일생 의례 또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떡의 분류 방법을 달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떡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각종 조리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떡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있으며 사전 예약해야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체관람을 할 때 해설사 동행 관람을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당일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체험과 설명을 통하여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인 떡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문화재적인 가치의 보물들은 아니지만, 언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 물건들이라는 의미에서 더욱 값지다.

⊙ 익선동 한옥거리


-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주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종로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태조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 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경내에는 종묘정전을 비롯하여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재실, 향대청 및 공신당, 칠사당 등의 건물이 있다.

<출처: 종로문화관광 홈페이지>

⊙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종로3가역 5번 출구 낙원악기상가 앞 거리

낙원동 포장마차 거리는 밤이 되면 열리는 낙원상가 앞 포장마차 거리이다. 야외 테이블이 식당 밖에 주르륵 늘어서 있는데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자리들이 하나둘씩 채워진다. 주변에 익선동, 인사동 등 관광지가 많고 광화문, 종각, 시청 근처의 회사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이른 저녁 시간에도 만석이 되는 곳들이 많으니 서둘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음식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꼬치구이. 산낙지, 멍게, 해삼 등 해산물과 탕, 볶음 종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포차마다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이나 인원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 유즈패밀리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9 (권농동)

가회동 한옥마을 한쪽에 자리한 유즈패밀리는 '유씨' 성을 가진 가족이 사는 일반 한옥 가정이다. 특히 한국 생활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정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춘원당한의약박물관


- 홈페이지
춘원당한방박물관 http://cwdmuseu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27 (낙원동)

2008년에 개관한 춘원당 한방 박물관은 한의학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방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수집·보존·연구하며, 상설전을 비롯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한의학을 정확하고 친숙하게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1847년 이래 8대째 한의학을 가업으로 삼으면서 가전 되고 수집된 유물로 한의학의 근·현대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낙원동 아구찜 거리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 종묘광장공원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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