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s://cmac.yu.ac.kr/cmac/index.do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영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천마아트센터는 그랜드홀, 챔버홀, 타워동을 갖춘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영남대학교의 슬로건인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는 대학’에 맞추어 문화예술 전 분야를 통한 교육 및 지역문화 발전에 부흥하기 위해 2009년에 개관하였다. 천마아트센터를 찾으시는 많은 관객들에게는 언제나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흡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연자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아트아카데미를 상설화하고, 이를 통해 누구든지 아티스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장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재학생, 교직원, 동문들을 위한 특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적 교감의 장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문화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공연마다 상이
- 문의및안내
053-810-1527~8
- 수용인원
그랜드홀 1,889석
챔버홀 510석
- 쉬는날
공연마다 상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이용시간
공연마다 상이
- 이용요금
공연마다 상이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기본 2,000원
◎ 대관안내
- 대관시설 : 그랜드홀, 챔버홀, 갤러리, 컨벤션홀
- 신청방법 : 대관 공고란의 대관 가능 일자 확인 후 신청서 작성 및 공연계획서 우편 접수
※ 대관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영남대학교박물관
- 홈페이지
▪ https://museum.yu.ac.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있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은 대구 대명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9년 경산 캠퍼스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박물관을 신축 이전하였다.
11개의 전시실과 수장고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의 역사, 고고, 예술, 민속 및 인류학 분야의 자료와 대구, 경산 지역에서 발굴한 신라와 가야문화의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보관 및 전시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자료의 조사연구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의 전승 및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에는 기증받거나 수집 발굴한 24,000여 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양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박물관 문화강좌 개설과 인턴 연구원 및 박물관 해설사를 운영하고, 특별전 전시 연계 교육 과정 개설과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9길 (조영동)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 · 조영동 · 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영동 고분군은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만들어진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무덤 내부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약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군으로 추측한다.
⊙ 남매지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 남매공원
- 홈페이지
https://park.gbgs.go.kr/contents/main/index.php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466
경산시청 옆에 위치한 남매공원은 남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2.4km의 수변 산책로와 운동시설, 자전거 트랙, 어린이 물놀이시설, 연꽃 식물원, 관찰학습원, 음악 분수, 연못안 수상광장이 구성되어 있어 경산시민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절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공원과 미니수영장을 개장한다.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워터파크 못지 않은 물놀이 기구들이 있고, 야간에는 호수 중앙에서 레이저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쇼를 볼 수 있어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경산우체국에서 관리하는 '느린 우체통'과 수생식물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관찰학습원, 시화전, 사진전 등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 한국한의약진흥원
- 홈페이지
https://nikom.or.kr/nikom/index.do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화랑로 94 (갑제동)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의 과학화, 표준화, 산업화를 통하여 우리 생활 가까이로 한의약을 끌어들였다. 누구나 편하게 한약에 대해 이해하고, 그 효능을 누릴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경산향교
- 홈페이지
https://www.gbgs.go.kr/open_content/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산향교는 고려 공민왕 2년(1390) 옥곡동에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여러 차례 다시 세웠는데 조선 숙종 7년(1681) 신교동을 거쳐,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향교에 모시던 위패가 위험해지자 향교의 종이었던 강개명이 성암산 동굴로 옮겨 놓아 무사했다고 한다.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앞에 두고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안흥사(경산)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gyeongsan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상방동)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경산시립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gbgs.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박물관로 46 (사동)
경산시립박물관은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수권 증진을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산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고 우수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2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대문화실, 역사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특별전시실,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이 있다.
⊙ 혜광사(경산)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7 (삼북동)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된 혜광사는 1931년 창건됐다. 혜광사의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자인현 객사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투현’이라는 일본 승려가 일본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건해 일본식 사찰로 건축해 운영해 왔다고 전한다. 일본 승려가 이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 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풍수적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국의 명당자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한국 스님인 혜광스님이 이곳에서 주석하면서 왜색불교를 타파하고 대한 불교 법화종단에 사찰을 등록하게 됐다. 이때부터 주지스님의 법명을 따 ‘혜광사’라 사명을 짓고 지금의 대웅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를 국내 모 사찰에서 모셔와 명실공히 한국불교 법화종 사찰로 사격을 일신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혜광사는 점차 쇠락해져가 거의 폐사 직전에 놓였던 것을 1975년 사찰의 주지로 새로이 부임해 지금까지 주석하고 있는 법화종 원로 혜문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하고 지금의 사찰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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