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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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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문화원


- 홈페이지
http://hadong.kccf.or.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 문화예술회관에 자리 잡고 있는 하동문화원은 문화유적답사, 역사·문화 인문학 강좌, 문헌 발간 사업, 하동 야생차 찻일소리 보존, 하동 역사 문화 탐방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전통농악반, 판소리반, 사군자반 등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월 대보름 민속 축제, 개천 대제, 악양 대봉감 축제, 토지문화제 등 축제를 주관하며 정안과 팔만대장경 학술 발표회, 이야기꾼 육성 사업, 학생 풍물 경연대회 등 하동 지역주민이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884-3929

- 쉬는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강좌에 따라 변동 가능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사업내용
- 문화학교 운영
- 대보름 민속 축제
- 학생 문화 유적지 답사
- 학생 독창 및 피아노 경연대회
- 학생미술실기대회 및 김경미술대상전
- 회원문화유적답사
- 학생글짓기대회
- 청소년 교양강좌
- 향토문화상 및 효자 효부상 시상
- 학생풍물놀이경영대회
- 봉사단체문화유적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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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하동향교


- 홈페이지
https://www.hado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향교2길 5

하동향교는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영조 12년(1736)에 부사 민진기가 횡천으로부터 옮겨지었다. 그 뒤 헌종 13년(1847)과 1920년에 고쳐지었고, 근래에도 보수하였다.
출입문이자 휴식공간이었던 풍화루를 들어가면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있고, 그 앞쪽에는 유생들의 거처인 동·서재가 비대칭으로 위치하고 있다. 명륜당 뒤로는 내삼문이 있고, 그 안에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있어서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곳이 앞쪽에, 제사 지내는 곳이 뒤쪽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건물배치를 이루고 있다.
하동향교는 다른 향교에 비해 많은 전적을 보관하고 있으며, 특히 하동지방 향토사연구의 귀중한 자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 신선암과 구경암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일대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뒷산에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그중에서 큰 바위는 신선이 쉬면서 바둑을 두었다 하여 신선암이라 부르고, 다른 바위는 사람들이 모여 구경하였다 하여 구경암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지리산의 여맥(餘脈)이기도 한, 두 바위는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명승으로 이름이 높다. 이곳에 올라 보면, 멀리 섬진강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고, 강 건너 백운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 하동공원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하동군 읍내리 동산에 있다. 1961년 처음 조성됐으며 당시 정상부에 충혼탑을 설치하고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공원을 정비했는데, 이때 시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2층 누각인 섬호정이 세워졌다.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멋스러운 소나무와 이국적인 측백나무 등이 우거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사계절 짙푸른 초록을 만끽할 수 있다. 언덕 한편에는 대나무 조형물도 만들어졌는데 여기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이 무척 아름답다.

⊙ 둘레길하동센터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52-4

지리산 둘레길은 3개 광역단체, 5개 시군, 20개 읍면에 걸친 마을 110여 개를 잇는 총연장 295km의 걷는 길이다. 산림청이 관리하는 안내소와 센터가 모두 7개인데 하동 센터는 그중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구간별 안내 팸플릿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답사 완료 스탬프북 확인 및 완주자에게 지리산 둘레길 순례증과 배지를 발급해 준다.

⊙ 하동송림


- 홈페이지
하동투어 http://www.hadong.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 불암사(광양)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백운3로 635-18 (다압면)

무등암은 1959년에 이곳에 살던 홍사육씨가 암자를 건립하여 유지해 오다가 1962년부터는 쌍계사의 말사로 소속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불암사 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점차로 건물을 중건하여 현재의 관음전, 삼신전, 석굴전, 종각, 그리고 요사경 2동과 최근에 세운 석탑이 들어서 지금의 규모 있는 사찰이 되었다. 가파른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아슬아슬한 절이기도 하다. 불암사는 목조대세지보살좌상(전남 문화재자료 제211호)이라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보살상은 전남 지방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목조 보살상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불암산 산사음악회를 2022년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불암사는 섬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로 유명하다. 절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정상에 오르면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경상도인 하동 백사장과 하동음, 송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불암사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광양 시내에서 약 20분이 소요된다.

⊙ 광양매화문화관


- 홈페이지
http://www.maesil.co.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21

2015년에 지어진 광양매화문화관은 광양시 다압면 일대 일명 ‘매화마을’ 안에 있는 매화와 매실에 관한 전시관이다. 매화마을 끝자락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면 매화 꽃잎을 닮은 외양과 매실을 상징하는 초록색이 산뜻한 광양매화문화관을 만날 수 있다. 건물 외부에 매화나무와 함께 다양한 꽃나무, 연못이 있는 작은 정원이 있어, 기분 좋은 첫인상을 선사한다. 광양매화문화관 내부는 1층은 매실판매장과 휴게공간으로, 2층은 매화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매실제품판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매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실주 숙성실도 관람할 수 있다. 카페 공간이 있어 매실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2층 매화전시관은 청매실농원역사실과 매화문화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광양시 다압면 일대가 매화마을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홍쌍리 명인 일가와 청매실농원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 율곡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관리 749-1

율곡마을은 서당마을에서 남향으로 설계해서 하동읍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 12-1구간에 있다. 율곡은 밤나무가 많아서 지어진 이름으로 마을을 감싸고 산이 넓게 펼쳐져 있다. 하동시장에 다니던 지름길이었다는 목골재, 지형상 매화꽃이 떨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는 매화골, 사람이 죽으면 장사 지내기 전에 가매장했던 곳이라는 가장골, 높이가 약 15m가 되는 선바위, 바위가 벼락을 맞았다 하여 붙여진 바락 바위 등이 있다. 율곡마을회관 뒷벽의 벽화에서 둘레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율단재 사당 앞을 지나서 가면 둘레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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