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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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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https://10yground.com/
https://museum.jnu.ac.kr/sites/museum/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용봉동)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인류학, 자연사 분야의 자료뿐만 아니라 향토 문화의 연구 자료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직원, 학생 및 지역민에게 연구·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57년 5월에 금호각(당시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최상채 박사의 기증품인 서화, 도자기 등을 모태로 개관했다. 이후 2002년에 용봉문화관으로 확장 및 이전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추진하는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이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지하 1층 / 지상 4층

- 문의및안내
전시실 062-530-3593
체험학습장 062-530-3586
문화강좌 062-530-3584


- 쉬는날
법정 공휴일 / 설·추석 연휴 / 개교기념일(6월 9일)

- 이용시간
10:00~17: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30분 초과 시 10분당 200원





◎ 체험프로그램
문화 강좌





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1)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3)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4)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5)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6)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7)광주_전남대학교 박물관 (8)



 

◎ 주위 관광 정보

⊙ 광주 북구문화원


- 홈페이지
http://gjbukgu.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65 (중흥동)

예로부터 광주는 예향, 미향, 의향이라 불렸으며, 지금 광주에서는 예향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수도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촘촘히 새겨 놓은 광주 역사문화의 생생한 지도라고 할 수 있다. 광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출범한 광주북구문화원은 매년 음력 삼월 삼지 날 화전 부치기와 민속놀이 경연, 무드리국악경연대회, 가족사랑 그리기 글쓰기대회, 민속놀이 체험마당,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가족단위의 창작(애송) 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향수를 고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오리요리의 거리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신안동)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특화된 오리탕의 시초는 1970년대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보급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오리로스를 권장하다가 유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 주인을 만났다. 청년은 식당 주인에게 자연산 청둥오리 요리법을 전해 듣고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내는 오리탕을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가 공급되었고, 예측대로 담백한 오리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에 오리탕 전문점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오리요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오리탕 전문점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인 오리 생산지가 인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1970~1980년대 당시 유동과 신안동은 광주고속터미널과 중앙고속터미널, 광주역이 가까워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이동량이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유동 일대에만 30여 개의 오리탕 전문점이 생겨났다. 현재 유동오거리 주변에는 아직도 10여 곳이 성업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경양로 일대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메뉴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오리탕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다른 지역과 달리 국물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질그릇으로 만든 냄비나 솥에 된장과 간 고추, 들깻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토막 내 살짝 데친 오리고기를 넣어 4시간 이상 끓인다. 여기에 다시 된장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의 경계지역에 자리하며,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관광코스에 넣어 찾아올 만큼 이름이 있는 곳이다. 단일 음식이 특정 지역에 군집해 있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오리탕 메뉴로 특화거리를 형성하고 수십 년에 걸쳐 명성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음식점 군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우산수영장


- 홈페이지
https://bgsc.or.kr:40000/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중문로 62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

광주 북구 주민들을 위한 우산수영장은 교육, 문화, 복지, 평생교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국민 행복을 위한 공공스포츠 건강복지타운이다.
지하1, 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영, 헬쓰, 문화강좌(장구 , 판소리, 사물놀이), 건강강좌(아쿠아로빅, 다이어트 댄스, 요가, 밸리 댄스)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지하 2층에 카페와 수복용 판매점이 있고 수영장 윗쪽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홈페이지
http://www.tigers.co.kr/tigers/stadium_gwangju.asp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070-7686-8000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로 10 (임동)

국내 최초 개방형 야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최신, 최고의 시설로 미래를 만드는 꿈의 구장이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는 INC COFFE 가 입점해 있는데 야구팬들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장소이다. 넓은 자리와 다양한 베이커리가 존재하는데 그중 야구공 모양의 빵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야구팬들을 위한 포토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다. 기아 챔피언스필드 관람석은 20,500석이 존재하며 좌석은 플라스틱 의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불편함은 없다. 좌석 예매는 홈페이지와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매는 1,000원의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한다. 티켓은 현장에서 종이티켓으로 교환하거나 모바일 스마트티켓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 맥문동숲길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03-1

맥문동숲길은 용봉나들목에서 문흥분기점에 이르는 도심 속 숲길로, 기존에는 『천지인 문화소통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후 메타세쿼이아 숲을 따라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핀다고 하여 맥문동숲길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천지인 문화소통길[4.7㎞]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2012년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13년 조성한 『시민의 솟음길』 8㎞ 구간의 일부에 속한다. 시민의 솟음길은 문흥동 중흥파크맨션 입구에서 삼각산 길을 따라 주룡마을까지 메타세쿼이아를 활용한 녹색길이다. 맥문동숲길은 호남고속도로 곁을 따라 이어지는 천지인 문화소통길 중에서 『지(地)』의 공간에 속하는 길이다. 1970년대에 광주광역시를 지나는 호남고속도로 도심 구간을 도시와 구분하기 위해 둑을 쌓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문흥지구 등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방음벽이 세워지자 외곽의 자투리땅으로 방치된 공간이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주민들이 약 4년에 걸쳐 가꾼 결과, 지금의 아름다운 숲이 되어 각광받게 되었다. 매년 5~6월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약 1㎞ 구간에 걸쳐 보랏빛 맥문동꽃이 필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줄지어 찾아온다.
맥문동숲길은 호남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 구역으로, 주민들이 나서서 버려진 땅에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맥문동을 심어 명품길로 호평받고 있다. 맥문동은 꽃보다 약초로 더 알려진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겨울에도 푸른 잎이 남아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또한 큰 나무의 그늘 밑에서 조화를 잘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맥문동숲길에는 의자, 안내판, 데크로드 등 편의시설과 야간조명을 비롯한 경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2017년부터 용봉나들목에서 용봉저수지로 이어지는 비엔날레 명품산책길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문화와 휴식,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심 속 걷고 싶은 산책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 홈페이지
http://www.bukguyouth.net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 86 (문흥동)

* 청소년의 문화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문화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조용하고 쾌적한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과 체육시설, 공연장이 있어 청소년들의 문화 생활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청소년멀티미디어센터, 최신 뮤직비디오와 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감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청소년들이 바르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청소년수련관의 주요 업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의식 함양, 정신수련 등을 위해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중에 있다. 독서, 보드게임, 미술, 논술, 오카리나, 회화력영어 등의 문화 생활을 위한 사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 댄스스포츠, 챠밍디스코, 에어로빅, 요가 등 생활체육 분야의 교육도 진행중이다.


⊙ 광주폴리


- 홈페이지
http://gwangjufolly.org/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광주폴리는 도시 안에서 단위개체로 작동하기보다는 군집되어 하나의 패턴을 형성하며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될 폴리들은 지난 40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도심공동화를 경험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구도심지역에 강력한 문화적 힘을 전달하여 도심재생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아이 웨이웨이)의 일환으로 시작된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2013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주라는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일련의 폴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광주폴리 홈페이지)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 홈페이지
http://www.gwangjubiennale.org/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4년 창설된 이래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미술 문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곳이다. 비엔날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의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의 지역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서비스도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 광주천 벚꽃길


-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613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배롱나무가 많은 개울이라 하여 자미탄이라 불렸는데, 최근에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해졌다. 광주천 양쪽으로 즐비한 벚나무들은 이른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전령사 노릇을 한다. 특히 광천 제1교부터 광암교를 지나 서창 영산강 자전거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천변은 널찍한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었다. 덕분에 봄이면 노란색 유채와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그리고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걷기 좋은 산책길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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