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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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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 홈페이지
www.doosanartcenter.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10월 1일 문을 연 두산아트센터는 1993년부터 운영해 오던 연강홀을 확대 리노베이션 한 공간으로 뮤지컬 전문 극장 ‘연강홀’ 외에도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 ‘Space 111’, 다양한 설치 공간 ‘두산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연강홀은 박두병 선대 회장의 호를 붙여 만든 뮤지컬 전문 극장으로서의 특성화를 위해 객석을 620석으로 늘리고 무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장비를 세계 최고 설비로 구축하여 뮤지컬의 매력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Space 111은 대관 위주의 소극장과는 달리 연극, 무용, 음악, 콘서트, 영화관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무대와 객석 모두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창작 의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키워나가는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설치 미술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가능한 227㎡ 규모의 ‘두산갤러리’는 벽이 열리면 로비까지 갤러리를 확장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공연장 내부 중심을 지상에서 지하까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넓고 쾌적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Mom’s Room’(모자방)을 운영해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모자석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관객을 위해 지하 3층에서 공연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시설을 만들었다. 레스트 룸이 있어 인터미션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공연 관람이 되도록 했다.

 


※ 소개 정보
- 규모
부지면적 : 4670.08㎡
지하 3층 공연장 : 2,589.61㎡
지하 2층 공연장 : 262.8㎡
지하 1층 공연장 : 71.85㎡
지하 1층 공연장 : 2,610.88㎡
전시면적 : 335.93㎡

- 문의및안내
02-708-5001

- 수용인원
연강홀 : 620석 / Space111 : 100석(가변형)

- 쉬는날
매주 월요일(공연 및 전시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다름

- 이용요금
공연에 따라 다름

- 주차시설
가능(지하 2층~지하 5층, 150여대)

- 주차요금
당일 관람 고객에 한해 2시간 무료, 초과 시 10분당 1,000원

- 할인정보
두산아트센터 회원 5~20%할인 제공(공연에 따라 다름)





◎ 사업내용
공연 및 전시



◎ 예약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예약가능
- 예매시간 : 관람 1일 전 17:00까지
- 예매수수료 : 무료



◎ 대관안내
대관문의 02-708-5009



◎ 외국인 예약안내
이메일을 통해 예약가능
관람일정 및 인원, 성함, 연락처 메일을 통해 예약 후 현장 결제(webmaster@doosanartcenter.com)









◎ 주위 관광 정보

⊙ 광장시장 한복문화 체험관


- 홈페이지
광장시장http://www.kwangjangmarket.co.kr/
광장시장 한복문화체험관https://kjhanbok7.modoo.at/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 2층 특관 450호

120년 전통의 광장시장 내 한복문화체험관 2019년 11월6일 개관 하였다. 광장시장 2층에서 한복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복을 입고 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관광 할 수 있다. 체험관 내부에는 한복관련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다.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pckug.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3길 29 (연지동)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처음으로 활동했던 종로구 연지동에 세워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이다. 미국 장로교회 선교부에서 1900년경 이곳 대지(종로구 연지동 135번지)를 매입 후 기증으로 예장 통합 총회에서 1984년 8월에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 개관하였다. 대강당, 기도실(양실, 한실), 세미나실/회의실(소형 강당으로 예배와 교육, 소형 행사 공간), 그레이스홀, 글로리아홀(약 1000석 규모) 대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건물 내에 있으며, 100주년 기념관 내 채플웨딩홀 네오트로는 기독교인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 청계천


- 홈페이지
https://www.sisul.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이 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 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전통적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 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이곳에는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분수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편,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 편에 청계 탐방로가 들어서 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돼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놓았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팔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 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 청계천복원구간 1/100의 미니어처 캔들(촛불) 분수, 4m 2단 폭포, 팔도석


⊙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 종로6가 대학천 책방거리


- 대학천서점 협회
02-2265-0972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8

대학천 책방거리는 새 책을 싸게 살 수 있는 오래된 골목으로 전국의 출판사와 소규모 서점들을 연결하는 중간 거래처였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청계천 헌책방거리와는 달리 대학천 책방거리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1천 5백여 개 출판사와 3천여 개 서점을 연결해 주는 연결다리로 크고 작은 서점의 책들도 거의 이곳 총판을 거치게 된다. 전집류, 단행본, 잡지류가 주로 유통되고 일부 점포에서는 무협지와 만화책만 전문으로 파는 점포도 있다. 호황기였던 1980년대에는 80개가 넘는 가게들이 있었고 인터넷과 다양한 유통경로의 발달로 가게가 많이 없어졌으나 보유한 중고 책 수량이 많이 책 고르는 재미가 있다.

⊙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www.hongikartcenter.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는 문화 거점지로 대학로가 거듭날 수 있도록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702석 규모의 대극장과 15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소극장, 자연채광의 대형 전시실 4개관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카페와 상점이 입점하고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주차장은 이용의 편의를 돕는다.
지하 1~2층에는 4개의 전시장이 있어서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을 운용할 수 있어서 공연만이 아니라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는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화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방송통신대학, 마로니에 공원으로 이어지는 대학로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2번출구,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 극단 대학로극장


- 홈페이지
https://dtheater89.modoo.at/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극단 대학로극장은 연극 배우 정재진이 1989년에 창단한 순수 연극 단체이다.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 문화의 대중화란 극단의 역사 아래 지금까지 십여편의 창작 연극을 공연하였다. 특히 1992년에 제작 기획한 <불 좀 꺼주세요>는 최고의 관객 동원 수를 기록하여 그 해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언론의 문화면을 장식했다.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타임캡슐에도 문화 상품으로 소장 된 바 있으며 주옥같은 창작극 작품들을 공연하며 명실공히 대학로의 중견 극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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