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 홈페이지
https://home.pen.go.kr/yeonsanlib/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91번길 16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1987년 개관했다. 쾌적한 독서문화 환경을 위해 2018년에 도서관 내전면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자료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여 부산시민을 위한 인문·감성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연산도서관은 지상 3층과 지하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커뮤니티 강화를 통한 소통하는 도서관, 보고 싶은 책이 있어 행복한 도서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봉사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여가문화조성의 필요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족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792-5400
- 쉬는날
매월 셋째·넷째 월요일 /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 정부 지정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22:00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체험프로그램
독서교실 / 독서토론회 / 청소년 자유학기제 등
◎ 사업내용
문화강좌, 독서행사, 영화상영, 연산독서회, 학교도서관지원, 평생학습마을 운영 등
◎ 주위 관광 정보
⊙ 동래온천길(온천천 산책코스)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도시철도 온천장역(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520), 도시철도 동래역(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24), 온천천 카페거리(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5.65.km)지만 스탬프 투어(완주 코스, 만끽코스)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 온천천 카페거리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안락동)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 온천천시민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2058-6 (연산동)
연제구 연산동의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벌여 온천천 시민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식물 경관 조성, 조명·벤치, 체력 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공원은 자연형 친수 공간·자연 학습장 구간·문화 체육 시설 구간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특성화하고 온천천을 유역 주민들에게 제2의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천천 시민 공원은 2005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보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부산연산동고분군
- 홈페이지
https://www.yeonje.go.kr/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산 90-19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며, 배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의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1천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조사된 영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가 확인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 시대 무덤 축조기술을 알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은데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고, 출토 유물도 부산 지역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과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부산과 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고, 굽다리 접시, 그릇 받침,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 금동금구편, 쇠손칼, 쇠촉, 철갑, 칼의 파편, 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도굴된 유물들은 일본 오구라 컬렉션과 도쿄박물관에 수백 점이 보관되어 있어, 오랫동안 유물 환수 운동이 벌어졌다. 고분은 해방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발굴조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부산 지방 원시국가였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이 지역의 지배자층이 경제적인 지배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 동래아이스링크
- 홈페이지
http://www.dongraeicerink.com/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420 (안락동)
안락종합타운 6층에 있는 동래아이스링크는 2000년 8월 개장하였고,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부산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대 4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빙상장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이다. 이곳은 스케이트 용품점, 스케이트 대여실, 휴게시설, 스낵코너, 피겨 하네스 훈련 시설, 전용 트레이닝 룸 등의 부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동래아이스링크는 사설 빙상장이지만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강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단체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영주암(부산)
- 홈페이지
http://www.youngjuam.org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배산로76번나길 15 (망미동)
영주암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배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며, 부산의 중앙부에 위치한 배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540년 창건된 사찰이며, 창건 당시는 토굴로서 토곡절이라 하였으나, 1940년 재 창건 하면서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수행하기 적합한 것이 마치 중국 설화의 신선이 머무르며 수행한다는 영주산(瀛州山)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영주암(瀛州庵)으로 이름 붙였다.
1972년 정관스님과 범산스님이 중창하며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절에는 작은 인법당 1동만 있었다 한다. 영주암은 불교 대중화 사업과 사회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사찰이다. 불교사회복지법인인 불국토를 설립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컴넷하우스, 노인 요양원인 상락정배산실버빌을 비롯하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양정청소년수련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암은 대웅전, 원통보전, 화쟁원(승방), 삼성각 등의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상락정배산실버빌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1975년 세운 2층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종무소와 공양간, 위층은 법당으로 사용한다. 법당 내부 불단에 금동석가여래좌상과 관음보살상이 있고, 불화로 관음탱, 지장탱, 신중탱이 걸려 있다.
⊙ 감천사(부산)
- 홈페이지
https://www.yeonje.go.kr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연산동)
*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 감천사 *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감천사. 물맛이 달아 달‘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감천사는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감천사,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반기는 조건이 되고 있다.
* 감천사 이름에 숨겨진 뜻 *
부처님의 큰 자비를 찬미하여 하늘에서 내린다는 감로(甘露)는 그 맛이 감미로울 뿐 아니라 죽음을 뛰어넘는 명약이라 하여 불법이 중생을 구제하는데 다시 없는 법임을 상징한다. 흔히 좋은 술과 달고 맛있는 것을 비유할 때‘감로수(甘露水)’‘감로주(甘露酒)’라 하기도 하고 초목을 적셔주는 단비를 비유하여‘감로의 비’라고도 한다. 이처럼‘감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흐르는 새 생명의 원천과도 같이 지금 우리 곁에 전법의 도량으로 있다.
⊙ 혜원정사(부산)
- 홈페이지
http://www.hyewon.or.kr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연산동)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 F1963
- 홈페이지
http://www.f1963.org/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와이어 공장에서 문화 공장으로 시크한 변신
고려제강은 세계 최대 특수 선재 회사로, 2008년까지 현수교, 자동차 타이어 등에 들어가는 와이어로프를 이곳에서 생산했다. 현재 리모델링을 통해 공연, 전시, 학술회의를 할 수 있도록 바꿨고, 맥주 바와 커피숍도 입점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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