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북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반응형

부안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reserve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이다. 부안예술회관은 부안군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 전통문화 예술의 전승·발전, 부안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위한 문화 시설로 건립되었다. 부안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상 1층은 300명 수용의 다목적 강당과 전시실, 지상 2층은 499석의 공연장, 50명 수용의 회의실, 20명씩 사용할 수 있는 연습실, 분장실로 되어 있다. 지상 3층은 조명실과 영사실, 지하 1층은 기계실과 전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안예술회관은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사업을 펼쳐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장에 상주 예술 단체를 유치하여 우수한 공연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580-3924

- 쉬는날
※ 공연에 따라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공연에 따라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문의)

- 이용요금
※ 공연에 따라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문의

-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 대관안내
- 공연장(야간기준시간) 120,000원
- 다목적강당(야간기준시간) 85,000원
- 전시실(전시장기준시간) 45,000원
- 회의실(전시장기준시간) 50,000원
※ 30분미만 초과시 : 해당 사용료의 20% 가산
※ 30분이상 1시간미만 초과시 : 해당 사용료의 50% 가산
※ 1시간이상 초과시 : 해당 사용료의 100% 가산 ※ 자세한 대관 예약은 홈페이지 참조





부안예술회관 (3)부안예술회관 (4)부안예술회관 (5)부안예술회관 (6)부안예술회관 (7)부안예술회관 (1)





◎ 주위 관광 정보

⊙ 부안문화원


- 홈페이지
부안문화원 http://buan.kccf.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1길 25

부안 시가지에 위치한 부안문화원은 1987년 설립된 지역 문화원이다. 부안문화원은 부안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및 계승, 발전, 그리고 지역 문화교류와 행사. 사회교육 등을 통한 지역 문화 창달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토사 연구 및 자료 수집, 지역 문화행사 개최, 지역 향토 문화와 자료 수집 및 보존, 사회 교육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를 통해 부안군의 무형문화재를 답사,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와 데생, 문예창작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문화원 주변에는 부안향교, 부안자여마당, 고마제, 청호저수지 등이 있으며, 부안종합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 서외리 당간지주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둔다. 이 깃발을 꽂아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으나, 대개는 두 지주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당간과 당간지주가 모두 남아 있는 경우로 네모난 받침돌 위에 당간지주를 세웠고, 그 사이에 놓인 당간은 몇 토막의 돌기둥을 철띠로 연결시킨 특이한 형태이다. 높이가 7.45m에 이르나 정상에 끊긴 흔적이 있어 원래는 훨씬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양 옆의 당간지주는 위쪽 바깥면을 둥글게 깎아 다듬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마을의 액운과 재난이 예상될 때는 이 당간에 기를 달고 제사를 지냈다 한다. 이러한 풍습은 사찰의 행사에 쓰이던 당간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조선에 이르면서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생겨난 것이다. 당간 아랫부분에 새겨진 기록에 의하면 조선 현종 12년(1671)에 이 당간지주를 세웠다 한다.

⊙ 이매창묘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군 부안읍 매창공원안에 있는 조선 중기 기생이자 여류시인인 이매창의 묘로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묘 앞에는 ‘명원이매창지묘(名媛李梅窓之墓)’라고 쓴 묘비가 서 있다. 매창공원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었던 곳으로 도시가 확장되면서 묘를 이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매창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반대로 이매창의 묘와 부안 출신 명창 이중선의 묘만 남게 되었고, 지금의 시문학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매창은 조선 선조 6년(1573) 부안 현리인 이양종의 서녀로 태어났다. 자는 천향, 호는 매창이라 하였다. 광해군 2년(1610)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와 가무에 뛰어나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웠으며 시와 글씨가 뛰어나 조선 여류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광해군 2년(1610) 여름 세상을 떠나자, 거문고와 함께 묻혔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시 이화우는 ‘가곡원류’ 시조집에 실려 있다. 생애 많은 시를 남겼으나 거의 없어지고, 1668년에 부안의 아전들이 외워 전하던 58편을 얻어 개암사에서 목판으로 ‘매창집’을 만들었다.

⊙ 매창공원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읍)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매창(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 또는 향금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이고 호는 매창이다.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 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이화우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부안군은 이매창의 시를 새긴 시비와 숲을 조성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매창테마전시관, 습지공원,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농구장 등 운동 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산책길 곳곳에 나무와 꽃들을 식재하고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였다. 밤이 되면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 산책도 가능하다. 매창공원에서는 5월에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 부안향교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간지주1길 15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1414년(태종 14)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과 만화루, 양사재, 동재, 서재, 홍살문, 하마비가 있다.
부안향교에서는 부안의 문화재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부안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중 [야숙 : 향교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다.

⊙ 남문안당산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남문안길 10

당산은 신이 있다고 믿는 민간신앙의 대상물이다. 남문 안 당산은 조선시대 읍성의 남문터로 알려진 취원문루, 일명 건선루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199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성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이 당산은 2개의 화강암을 다듬어 하나의 기둥처럼 아래위로 세웠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위에 놓인 돌기둥 중간에는 4마리의 거북이가 조각되어 있으며, 아래에 놓인 돌기둥 한 면에는 기둥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24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과 주민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당산제를 지냈으며, 마을 주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줄다리기도 행하여졌다. 또한 줄다리기 때 사용된 줄은 당산석에 감는 의식인 ‘옷 입히기’ 의식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 성황사(부안)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서림공원길 92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성황산) 기슭의 서림공원 내에 있는 자그마한 암자형 사찰이다. 성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 당시부터 절의 명칭이 성황당사였다는 점은, 부안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공동체 수호 신당인 당산과 함께 부안에서 성황사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부안에는 주위가 1천188척, 높이 15척의 열두 샘물과 동, 서, 남문으로 성문이 있는 읍성이 자리하고 있어, 성 밖에 파놓은 해자[垓子, 垓字]나 성을 지키는 신을 뜻한 점과 관련해 부안읍성의 수호 사찰로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성황사는 정월, 석가탄신일, 백중에는 불사를 크게 진행하고 동지에는 불사를 지내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신자들의 산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동지 불사를 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법회도 매월 초하루 법회만 진행한다. 상소산 정상에서는 부안 지역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 부안 동문안 당산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부안 동문안 당산은 돌기둥(당산)과 돌장승 한 쌍(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으로 이루어진 당산이다. 마을 밖으로부터 부정한 것의 침입을 막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운 돌기둥을 중심으로 동쪽 50여 m 지점에 당산나무가 있고, 그 사잇길 양쪽에 한 쌍의 돌장승이 마주 보고 서있다.
돌기둥은 화강암을 깎아 만든 것으로 그 꼭대기에 돌로 조각한 오리가 올려져 있다. 돌기둥 주변은 당산제에서 쓰인 동아줄로 칭칭 감아놓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정상 부분의 오리와 그 밑의 기둥이 약간만 보일 뿐이다. 당산나무 서쪽에는 몸체에 ‘상원주장군’이라고 새겨진 남장승이 머리에 벙거지모양의 모자를 쓰고 서 있고, 동쪽으로는 ‘하원당장군’이라고 새겨진 여장승이 서 있다. 여장승은 남장승보다 키가 크지만 모자는 쓰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마을에서는 2년마다 음력 정월보름에 당산제를 지낸다. 새끼를 꼬아 만든 동아줄로 줄다리기를 한 다음 그 줄을 돌기둥에 감아 놓은 후 제를 올린다. 동아줄을 돌기둥에 감는 것을 ‘옷 입힌다’고 하는데, 마을 전체의 복을 기원하고 농사의 풍요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의미로 신앙물을 인격화 함으로써 돌기둥을 동제의 주신으로 받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돌기둥과 돌장승 모두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마을신앙을 보여주는 민속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

⊙ 신석정 고택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신석정 고택 은 한국시단의 거목인 신석정(1907-1974) 선생이 살았던 곳이다. 신석정 선생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출신으로 17세에 조선일보에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31년 『시문학』지에 시 「선물」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대 최초의 모더니스트라 불릴 만큼 서구의 낭만시와 한국적인 면을 가미한 문단의 거인으로 성장하였다. 석정은 조국을 빼앗겼던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질긴 시혼으로 민족혼의 배양토 구실을 했다. 저서로는 시집 「촛불」과 「슬픈 목가」가 있다.
가옥은 초가 3칸의 집이었으나 지금은 수리하여 4칸 규모로 되어 있다. 선생의 고택은 선생이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1931년 이후 낙향하여 시작(詩作)에 전념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사할 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여 당시 많은 시민들이 드나들던 집이기도 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