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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용산구] 주한독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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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문화원


- 홈페이지
https://www.goethe.de/korea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32 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는 전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기관으로, 해외에서 독일어 지식을 널리 전파하고 국제 문화 협력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 각 분야 관계자를 위한 연수, 전문가들의 전공 분야별 교류,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국제 행사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국제적인 만남의 장을 열며 대외 문화 및 교육 정책의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독일문화원에는 독일어를 학습하고 독일어로 된 문학을 읽을 수 있으며, 독일어를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북이 있는 도서관이 있어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2021-2800

- 쉬는날
매주 일요일 및 국정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주한 독일문화원]
월요일~금요일 09:00~18:30 / 토요일 09:00~15:30
[도서관]
월요일~금요일 08:30~19:00 / 토요일 08:30~18:00

- 주차시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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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http://nslib.sen.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어문학실, 연속간행물실, 전자정보실 등 19개실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실과 학습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 이후 축적된 자료는 도서 50만여 권, 비도서 1만 6천여 점, 연속 간행물 800여 종에 이르고, 다른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자료로 고서, 동양 서적 등을 소장하고 있다.
2005년도부터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남산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독서상담실 리모델링, 독서치료 담당자 연수, 워크숍, 개인 및 집단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전시회, 강연회, 감상회, 전문 강좌, 문화 교실 등을 연중 운영하여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http://yslib.sen.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후암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은 남산의 수려한 경관 아래 후암동 두텁바위 마을에 1981년 4월 개관했다. 후암동 오르막 골목길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용산도서관은 정겨운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와 추억의 시간들이 묻어있는 보물 같은 공간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등 외국인 거주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지식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

⊙ 안중근의사 동상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30-80

안중근의사 동상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순국하신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 22일 재건립되었으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태극기를 꺼내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안중근의사기념관의 입구에 위치한다. 안중근의사는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현재 그의 동상과 기념관이 위치한 장소는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물이었던 남산 조선신궁이 건립되었던 곳으로 항일운동의 역사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규격 - 가로 4m, 세로 4m, 높이 7.3m


⊙ 안중근의사기념관


- 홈페이지
안중근의사기념관 http://ahnjunggeun.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 의사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국가보훈부 국가관리 기념관이다.
안중근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 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다. 일제 식민 지배의 상징이었던 남산 조선신궁 터에 1970년 개관하고 2010년 새로이 건립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평화 사상을 널리 선양하여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소임이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단지 동맹을 상징하는 12개의 유리 기둥을 묶은 형태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실에는 그의 출생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와 안중근 의사가 생중에 남긴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체가 보물로 지정된 안중근의사 유묵은 그의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밖에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관련 사진, 건국 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도 전시되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 한양도성유적전시관


- 홈페이지
https://seoulcitywall.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9 (회현동1가)

서울과학전시관 남산 분관 앞에 위치한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2013년~2014년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성벽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이 유적은 한양도성 남산 구간의 일부로 그동안 멸실된 줄로만 알았던 성벽 구간이다. 전시관이 자리 잡은 남산 자락은 한양도성의 오랜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한양도성 유적(1396)-조선신궁 배전 터(1925)-남산 분수대(1969) 등을 포괄하는 전시관 권역에서는 조선시대 축성의 역사, 일제강점기의 수난, 해방 이후의 도시화, 최근의 발굴 및 정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전시관 일원에 발굴된 한양도성 유적은 태조(14세기), 세종(15세기), 숙종 이후(18~19세기)에 지속적으로 보수하면서 시기별 충석 양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신궁 배전 터가 발굴되었다. 1925년 일본의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조선신궁 건립으로 크게 훼손되었다. 일제가 한양도성을 철거하고 그 위에 조선신궁을 세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의 관람데크는 남산 둘레길과 연결되며 남산타워까지 오를 수 있고, 둘레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야외 관람데크에서 고즈넉한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고즈넉한 풍경을 관람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 홈페이지
https://ssp.sen.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46 (회현동1가)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남산분관)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에 있는 곳으로, 기초 과학, 생활 과학, 과학 문화재 등 약 630점의 전시물들이 분야별로 설치되어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작 및 관찰함으로써 탐구력을 신장하고 창의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과학 체험학습장이다. 주말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과학실험, 관찰, 공작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하는 가족과학교실이 운영되고 방학 중에는 창의력 캠프도 운영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700m에 있다.

⊙ 목멱산봉수대터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예장동)

목멱산봉수대터는 서울 남산에 복원한 조선시대 봉수대 터이다. 목멱산은 남산의 옛 이름으로 1993년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했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해서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한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청구도] 등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

⊙ 반공 청년운동 순국 열사 기념비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반공청년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반공청년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길이 계승하고자 1968년 10월 9일 중구 예장동 산5-6에 건립한 기념비이다. [이 비석은 돌이 아니고 반공투사들의 심장입니다.] 라는 문구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았던 어린 애국열사 청년들이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비석으로 의미가 있다. 기념비 주변에 남산 팔각정과 봉수대가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남산 팔각정


-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

남산 팔각정은 남산타워와 함께 남산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정자이다. 1959년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정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가 1년 뒤인 4·19혁명 때 철거되고 1968년 새로 건립했다. 남산 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걸어서 올라가거나 남산 순환버스인 셔틀버스 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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