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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기장군] 기장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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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gijangcc.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로74번길 35-6

기장문화원은 1997년 개관한 곳으로 기장의 전통과 문화를 현재 우리의 삶에 맞게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이를 위해 기장문화원에서는 기장의 역사, 문화를 연구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대학, 향토사연구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역사, 문화 강의를 준비해 세대 간 올바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1,644.97㎡

- 문의및안내
051-724-2224

- 쉬는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강좌마다 다름

- 주차시설
가능 (무료)





◎ 사업내용
문화교실 운영, 책자발간, 전시회 및 축제 추진, 문화재 발굴 조사



◎ 체험프로그램
문화대학 최고과정 / 스마트폰활용교실 / 인문학강좌 / 수필창작교실 / 캘리그라피 / 아크릴화교실 / 서예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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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변마을


-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 부산 기장도서관


- 홈페이지
기장군 기장도서관 http://library.gija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126번길 13-5

2003년 3월 개관한 부산 기장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지식·정보·문화의 중심체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기회 제공으로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독서생활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해 나가기 위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보제공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장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시청각실, 매점이 있고, 1층에는 어린이 독서방, 아동열람실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멀티미디어실, 종합자료실이, 3층에는 열람실이 있다. 열린 게시판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열린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지적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전하여 계승시키는 문화와 역사의 전달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고, 디지털 도서관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CD-ROM, DVD, e-Book 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비치하여 최첨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 고리원자력홍보관


- 홈페이지
https://www.khnp.c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80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발전소(1978년 건립)의 홍보관인 [고리에너지팜]은 2007년 4월 개관하였으며, 에너지 변천사, 전력 생산의 원리, 원자로 모형, 방사선 안전 관리 등에 관한 각종 전시물 및 자료들이 있어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에게 원자력과 과학 원리의 이해를 위한 현장 학습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및 에너지 체험관, 북카페 등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지상 1층(에너지관)에는 어린이 체험시설(비밀 연료를 찾아라, 네버랜드 에너지 마을을 찾아라, 오르락내리락 정글짐, 에너지시티 건설), 북카페 등이 있고, 지하 1층(원자력관)에는 APR1400 VR 360도 투어, 원자력발전원리, 4D 상영관 등 국가기간산업인 원자력발전에 대한 대국민 이해 기반 조성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고리에너지팜을 방문한 것처럼 360도 VR방식으로 구현하였고,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방문하여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시 안전한 견학을 위하여 짧은 치마, 반바지, 운동복 차림 및 슬리퍼의 착용은 삼가야 하며, 발전소 현장 견학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기장해녀촌은 연화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산물 판매 포장마차촌으로 24개의 해산물집이 성업 중이다. 연화리에 있어 연화리횟촌, 연화리해녀촌으로도 불린다. 죽도와 맞닿아 있으며 예로부터 해녀들이 기장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해 오던 곳이다. 매일 오전 물질로 채취한 멍게, 전복, 낙지, 고동, 해삼, 개불, 조개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전복죽이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건어물, 기장미역 등 기장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녀촌 옆에는 죽도라는 개인섬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죽도에 가면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물 모둠 한 접시를 먹으며 죽도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 용소웰빙공원


-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index.do
https://blog.naver.com/cooolbusan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용소웰빙공원은 논밭이 있던 곳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용도를 다한 저수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탄생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받은 공원이다. 사계절 내내 자연풍을 느끼며 숲길 산책을 하기에 좋고,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면 지친 일상도 잊게 만들어준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며, 벤치와 흔들의자, 정자, 운동기구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

⊙ 소름요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기장읍)

* 도자기와 역사 체험을 동시에, 소름요 *

신라 토성과 왜성 사이 구릉에 위치한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을 접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소름요는 자연 속에서 '자기'를 다듬어 가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갖는데 동시에 40~50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 작가의 변 *

부산의 외곽 기장, 바다가 보이는 외딴곳 현재의 작업장으로 옮겨 온지 25년이다. 작가는 1500년전의 고구려벽화의 주요부분을 도자기에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한다. 식별이 어려운 자료속의 색도와 선을 쫓던 작업들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퇴색되어 희미 해져가는 옛그림이나 민화를 작업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미술의 각종 형상들을 도자기로 보여주는 작업은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원본이 있는 벽화나 그림을 도자기로 옮기는 작업들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혹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 세밀히 조사한다.

* 소름요의 도자기 체험 *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체험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학습 전에 이론상으로 도자기 상식/도자기의 기법/도자기의 구분과 이름/도자기와 임진왜란/도자기의 길/도자기와 정신문화 등을 배우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체험학습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역사 체험도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예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월전장어구이촌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54-21

기장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을 낀 월전 활어판매장이 보인다. 이 근방의 장어구이 식당을 통칭하여 월전 장어 구이촌이라고 한다. 활어판매장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바닷장어(붕장어)들을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매장에서 장어를 고르면 판매장 밖에 늘어선 포장마차들 중 구입한 매장 상호와 같은 포차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포장마차이지만 이 장어구이의 냄새와 어촌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가 많다. 상차림비만 내면 숯과 불판이 무한 제공되고 먹고 싶은 만큼 활어판매장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얼큰한 매운탕도 장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다.

⊙ 월전포구(월전방파제)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월전해안길 31

월전포구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담한 항구이다. 포구 주변으로 작은 횟집들과 장어구이 집들이 몰려 있으며, 월전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전방파제 끝에 세워진 월전등대는 2009년 9월부터 점등을 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1, 2층이 전망대로 운영되어 전망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 죽성항(황학대)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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