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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전주시] 어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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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박물관


- 홈페이지
https://jeonju.go.kr/eojinmuseu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어진(왕의 초상) 전문 박물관이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전주봉안 600주년을 맞이해 201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설로는 태조 어진 전시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태조어진실, 경기전 건립부터 전주의 조선왕조 관련 유적지와 조선왕조실록 등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역사실, 경기전에 태조어진이 봉안될 당시 사용하였던 가마들을 볼 수 있는 가마실,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7점을 볼 수 있는 어진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231-0090

- 쉬는날
1월 1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 하절기(6월~8월) 09:00~20:00
- 동절기(11월~2월) 09:00~18:00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이용요금
* 어진박물관 별도 관람료 없음
* 경기전 관람료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20명 이상)]
- 어른 2,5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5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주차시설
가능

- 할인정보
만 65세 이상 내국인 / 만 6세 이하 영유아 / 국가 유공자증 소지자 등 관람료 면제





◎ 체험프로그램
기간별 상이(홈페이지 참고)





어진박물관 (2)어진박물관 (3)어진박물관 (4)어진박물관 (5)어진박물관 (1)어진박물관 (6)어진박물관 (7)어진박물관 (9)





◎ 주위 관광 정보

⊙ 경기전


- 홈페이지
전주시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 예종대왕태실 및 비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 경기전 옆 사진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tudio_kyungkijun_yapp/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5 (풍남동1가) B1층

경기전 옆 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가족사진, 커플 사진, 돌사진, 기념일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컨셉과 감성 넘치는 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입소문이 나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필수로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며 방문 촬영만 가능하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문자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사진관은 아늑한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대기하는 동안 셀프 촬영하는 재미도 있다. 경기전 옆 사진관은 베이지, 다크, 라이트의 세 가지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베이지 컨셉은 따뜻한 톤의 사진으로 15분 동안 100컷 정도의 촬영이 이루어지며, 다크 컨셉은 8분간 50컷으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하거나 오래 두고 남기고픈 흑백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라이트 컨셉은 3분에 대략 20컷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촬영과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색감을 원하거나 부담 없이 찍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다. 세 종류 모두 기본적인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인화까지 이루어져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숙련된 사진 기사의 노하우로 진행되는 촬영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해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교동 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gdart.c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 전주공예품전시관


- 홈페이지
http://www.jeonjucraft.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전주공예품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시관, 체험관, 판매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전통적인 작품부터 신진 작가/디자이너의 획기적인 공예작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예향의 도시 전주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최명희문학관


- 홈페이지
최명희문학관 http://www.jjhee.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인류사 적 의미 연구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문학관, 작가 최명희를 비롯한 전북 지역 작가들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는 한국 대표 문학 관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 전북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jbct.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61 (경원동1가)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은 각종 공연 및 전시장으로 전북문화 예술 활동의 요람이다. 이곳은 180석의 공연장, 346평 전시장, 15평의 소회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클래식 공연 및 강연이 가능하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은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전북투어패스란 도내 100여 개의 주요 관광지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주변에는 어진박물관, 루이엘모자박물관, 전주풍패지관이 있다.

⊙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0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공간이다. 1990년에 개관한 이곳은 연극, 콘서트, 무용 등의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창작극회의 자체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소극장 공연 활성화, 연극 소외지역 공연, 생활 속 연극을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곳은 50평 정도의 규모에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 풍남문화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10 (전동)

전주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풍남동과 교동, 전동 일대 주민의 문화복지공간인 풍남 문화관을 개관했다. 풍남 문화관은 지상 2층, 전체 면적 300㎡의 옛 전동 사무소를 한옥 모양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동아리방과 아나바다 장터, 목판 서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목판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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