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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동구] 슬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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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아트


- 홈페이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uldoart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uldoart/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3 (방어동) 슬도아트

2024년 1월 19일 개관한 슬도아트는 울산 동구 슬도등대를 배경으로 바다경관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곳이라는 의미와 슬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는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인 슬도아트는 전시와 연주, 감상과 체험으로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이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30분 ~1시간 내외

- 문의및안내
052-234-1033

- 수용인원
주중 단체 프로그램 수용인원 : 20명 (선생님 동반 최소 2명 필수 포함)
주말 가족 프로그램 한 회차당 최대 40명 (선착순 20명 체험 후, 순서대로 체험 진행)

- 쉬는날
매주 월요일, 추석, 설 당일, 1월 1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10:00~18:00 (17:30 입장마감)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불가(인근 방어진 항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요금
주말, 공휴일 1시간 무료
평일 2시간 무료





◎ 체험프로그램
주중 단체 체험 프로그램,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현장접수)



◎ 예약안내
10인 이상 단체 관람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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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슬도해안둘레길


- 홈페이지
https://www.donggu.ulsan.kr/tou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5-1 (방어동)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이다.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탁 트인 동해와 시원한 파도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해안산책로이다. 힐링쉼터가 곳곳에서 마련되어 쉬어가기 좋으며 봄에는 유채꽃과 바다, 돌담이 모두 있어서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슬도 해상소공원에는 43m 길이의 경관 교량과 새끼 고래를 업은 어미 고래를 형상화 한 11m 높이의 고래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육지에서 슬도를 연결하는 경관 교량 입구에는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 형태의 친수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슬도해안둘레길 트레킹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 성끝 벽화 마을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2-10

방어진항과 슬도항의 나직한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로 좁게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담장 전면을 파스텔색으로 도색을 하고 벽화를 그려 마을 전체가 화사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그마한 벽화마을이다. 성끝마을은 오래된 마을로 개발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2012년 아름답고 특색 있는 마을길 조성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벽화 골목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그 후로 몇 차례 보수를 거쳤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조성했고, 자기 집 담장을 벽화마을 조성에 선뜻 내어 주는 등 힘을 모았다. 벽화 중에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 그림이 많다.
벽화들을 감상하며 마을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슬도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나온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밭과 시골마을 풍경이 고즈넉하고 평화롭게 펼쳐지고 마을에는 작은 카페와 식당이 있어 벽화를 둘러보다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봄이면 성끝마을 인근의 해안가 언덕은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고, 5월에서 7월이면 성끝마을 골목을 지나 성끝4길 지점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하얗게 펼쳐진다.

⊙ 슬도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Pgcfrtrrsrt3.do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방어동)

방어진항의 끝 어촌 마을 동진포구 바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섬의 대부분이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에 촘촘히 나 있는 구멍들은 모래가 굳어진 바위에 조개류 등이 파고 들어가 살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슬도 주변으로 바다의 수심이 낮고 작은 암초들이 산재해 있다.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 중의 하나다. 방어진 방파제를 따라 걸어서 섬에 갈 수 있고,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 활어직판장 등 횟집이 있으며 인근의 대왕암공원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 슬도등대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22 (방어동)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치형의 슬도교를 건너가면 랜드마크처럼 서 있는 슬도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등대 난간 위 계단 위에 올라가서 보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의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업은 고래'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동상도 감상하고, 입구에 있는 소리체험관에서 고래와 바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동해에선 보기 드문 노을 명소이기도 한 슬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환상적인 사진을 만날 수 있어서 사진가들에게는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 방어진항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2 (방어동)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방어진항은 넓은 부지의 수협위판장과 경매장이 있는 울산 대표 어항이다. 방어를 비롯해 갈치, 삼치, 멸치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인근 수산시장과 회센터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해 바로 맛볼 수 있다. 방파제를 따라 있는 산책로는 사진 찍기 좋은 슬도등대까지 닿아 있고, 방어진항과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역시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북방파제 벽화 및 바닥 디자인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마을 박물관인 방어진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울산 시민에게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관광객에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대왕별 아이누리


- 홈페이지
https://www.uic.or.kr/inuri/main/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00 (일산동)

푸른 동해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왕별 아이누리는 모래, 흙,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고 AR · VR 등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실내 놀이터에는 슈팅 버블팝, 샌드 크래프트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 놀이터에선 모래 놀이터, 점핑 네트, 숲속 공작소, 숲 밧줄 놀이터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면서 사고력,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daewangam.donggu.ulsan.kr/camping/Pginfo.do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일산동)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 대왕암공원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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