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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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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


- 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s://www.geotourism.or.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nghaean_geopark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187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필수시설로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을 따라 울진, 영덕, 포항, 경주 4개 지자체에 위치하며, 총면적 2,629.66kmfh 국내 최대다.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명소를 지닌 이 공원은 선캄브리아대부터 신생대까지 다양한 암석과 선사 및 역사 시대의 유물과 문화재가 공존하는 지질 유산의 보고다.
동해는 과거 한반도와 붙어 있던 일본이 분리되며 형성되었고, 이에 따른 지질학적 변화와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동해의 형성과 관련된 지구조활동으로 화산활동이 활발해 달전리 주상절리와 양남주상절리가 생기고, 화산분출물로 구룡소, 호미곶, 골굴암이 만들어졌다.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틈으로 퇴적물이 쌓여 이때 파묻힌 생물들은 철암산과 두호동에서 화석이 되었다.
동해 발달로 인한 동해안 지역은 지형 변화가 일어나 호미곶에 해안단구가 형성되고, 철암산 화석은 산꼭대기로 올라왔다. 현재도 동해안은 거친 파도에 의해 변화하며, 영덕 해안의절벽과 평탄한 지형은 파도와 소금기에 의해 끊임없이 깍이고 부스러지며 동해의 역동성을 반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83-9193

- 쉬는날
매주 월요일, 신정, 설.추석 연휴

- 이용시간
입장시간 : 10:00~16:30
관람시간 : 10:00~1700
점심시간 : 12:00~13: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장애인 주차칸 1대 포함 총 10대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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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성류굴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국가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성류굴로 221

국내 관광동굴인 성류굴(천연기념물)은 대체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한 석회동굴로, 전체 길이는 약 870m이고 그중 270m가 개방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진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있다. 특히 성류굴에서는 국내의 다른 석회동굴과는 달리 파괴된 석주와 물에 잠겨 있는 석순을 볼 수 있다. 파괴된 석주는 가운데 부분이 어긋나 있는데, 이는 석주가 만들어진 후 발생한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면서 어긋나게 된 것이다. 석순은 동굴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져 만들어지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자랄 수 없다. 따라서 물에 잠긴 석순은 과거 물 밖에서 만들어진 후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에 잠기게 되었고, 이는 물에 잠긴 석순이 동해안의 수위가 낮았던 빙하기 동안에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2012년 성류굴에서는 화석으로만 발견되었던 패충류가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형태로 발견되었다.

<출처 : 경북동해안지질공원>

⊙ 민물고기생태체험관


- 홈페이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http://www.gb.go.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생태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민물고기 단일 테마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로 개관한 생태체험관으로 116종 2,630여 마리를 전시 운영 중이며, 다양한 전시와 기획 운영으로 민물고기에 대한 흥미 유발, 생명의 신비함과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시킨다. 주요 전시 테마는 하천 유역별 서식어종 전시, 소중한 민물고기, 연어 고향관, 대형 민물고기 전시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는 물고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층 열대어 전시관 안쪽에 마련된 거대한 먹이주기 체험장과 독도 모형 수조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직접 물고기를 만져볼 수 있다.

⊙ 고산서원(울진)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주천대길 27-6

고산서원은 경상북도 울진군 구미마을에 있었던 조선시대 문신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1628년 임유후가 이곳에 내려와 고산에 정자를 짓고 20여 년간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였다. 그의 사후 제자들이 임유후를 추모하기 위해 고산사를 건립하였다. 그 뒤 이곳의 현령으로 부임한 오도일은 김시습이 자주 다녀간 행곡리주천대에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동봉별묘를 세우고 구암사라 하였다. 오도일이 죽은 뒤 1715년 [고산]이라는 사액을 받고 고산서원으로 승격되어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을 합향하게 되었다.
고산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던 중에 훼철되었고 그 후에 다시 복원되지는 못했다. 위패는 땅에다 묻었으며 현재 서원터에는 유허비만 남아있다. 이 서원이 훼철되기 전 경내 건물로는 고산사, 강당, 신문, 동재, 서재 등이 있었다.

⊙ 왕피천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왕피천 일대는 원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멸종 위기종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뛰어난 생태관광 명소이다. 이러한 왕피천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왕피천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일대는 지하 깊은 곳에서 강한 압력으로 만들어진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해로 흘러나가는 왕피천은 화강편마암으로 된 강바닥을 활발하게 깎아 깊은 계곡을 만들었으며, 북동 방향으로 흐르는 강을 가로질러 많이 발달한 갈라진 틈(절리)은 하천의 모양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물이 흐르는 길의 방향이 변하면서 이전에 물이 흐르던 곳이 흔적으로 남아 있는 구하도를 잘 볼 수 있다. 구하도는 지형의 변화와 주변의 자연환경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왕피천에서는 암석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암석 조각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만들어진 학소대와 거북바위, 왕피천 계곡의 물살을 따라 움직이는 자갈이 주변 암석을 접시 모양으로 깎아 만든 용소와 용머리 바위 등의 지질명소도 찾아볼 수 있다.

* 화강편마암: 화강암이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암석

⊙ 울진토염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oheejo_salt/?hl=ko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공원길 1 엑스포공원

소금을 햇볕에 말리는 천일염은 일제시대 때 소금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식이었다. 울진토염에서는 대를 이은 소금장인 '의천 조희조 명장'의 집념으로 만들어 낸 우리의 전통소금이 있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토염이란 토판에 황토를 깔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고 말리기를 10여 회 반복한 소금기 가득한 황토에 다시 바닷물을 부어 가마솥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우리의 전통방식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 높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익히는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 모두에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이며 체험한 소금은 가져갈 수 있다.

⊙ 울진안전체험관


- 홈페이지
http://www.uljin.go.kr/expo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공원길 1

울진 왕피천공원 내에 위치한 울진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일상에서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안전체험관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선박을 탈출할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완강기 체험, 지진 시 강도별 대피요령을 익히는 지진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와 물 대포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 등이 있다. 2층은 미래직업체험관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미래 직업을 검색하고, 미래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자동차 디자인, 드론 VR, 미래 의학 기기를 통해 환자를 치료해 보는 바이오메디컬센터, 방송국에서 이루어지는 직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UJB울진뉴스데스크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모든 체험은 1일 5회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해야 진행할 수 있다.
왕피천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 만평의 대지 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하였던 곳이다. 지금은 안전체험관 외에 아쿠아리움, 원예체험과, 곤충여행관, 주말농장, 문학관과 왕피천을 가로질러 울진해맞이공원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운영으로 지역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울진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제공한다. 공원 부지가 워낙 커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공원 내 순환하는 꼬마기차를 타길 권장한다.

⊙ 왕피천케이블카


- 홈페이지
https://www.wangpicheoncablecar.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로 25

울진 왕피천 공원 내에 있는 왕피천케이블카는 울진 왕피천공원과 망양정을 잇는 하늘길로 총연장 715m로 편도 약 10분 소요된다. 캐빈을 타고 왕피천 생태보존지역과 드넓게 펼쳐지는 푸른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왕피천케이블카는 상하부 정류장과 일반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털 캐빈 5대를 갖추고 있다.
울진 왕피천 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와 이웃하는 곳으로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왕피천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생태공원으로 공원 안에는 계절 따라 특색 있는 꽃들이 가득하고 수령 200년 이상의 소나무 1,000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 울진아쿠아리움


- 홈페이지
http://www.uljinaquarium.co.kr/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로 25

울진아쿠아리움은 울진 왕피천 공원 내에 있는 국내에서 3번째로 큰 수족관으로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감성 아쿠아리움이다. 동해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중생물들부터 전 세계 희귀 어종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바다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울진아쿠아리움은 펭귄 Zone, 상어 Zone, 아쿠아 갤러리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해안 초대형 수중 암초인 왕돌초와 울진 대게를 주제로 하여 총 120여 종, 5,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아쿠아리움 내에는 왕돌초 축소모형과 왕돌초 해양생태계가 대형 수조에 재현한 왕돌초 수조가 있으며, 왕피천 한국 수달과 잔점박이 물범, 까치상어, 빨판상어 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피딩 타임이 있다. 수달과 물범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수달의 경우에는 10:30, 14:00에 체험을 할 수 있고 물범은 주말 및 공휴일 15:00시에만 먹이 주기 체험이 진행된다.

⊙ 망양정


- 홈페이지
http://uljin.grandculture.net/uljin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은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시대 정자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로 원래는 고려 시대에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허물어져 조선시대인 1471년 평해군수 채신보가 현종산 남쪽 기슭로 이전하였다. 이후 1517년 거센 비바람에 파손된 것을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85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은 것을 1958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여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고 새로 건립한 것이다.
망양정에서는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고 주변과 어우러진 절경이 아름답다. 이로 인해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한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겸재 정선은 [관동명승첩]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과 화가들의 예술 소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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