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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금정구] 범어사 성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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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성보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beomeomuseum.org/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청룡동)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 연구하는 불교문화재 전문 박물관이다.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구 청룡동)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본 박물관은 범어사의 오랜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증명하듯 유물 종류와 양 또한 적지 않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다양한 전적들과 책판 및 불교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 소개 정보
-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 문의및안내
051-508-6139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명절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이용시간
09:30~17: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 소장품현황
삼국유사(三國遺事) / 불조삼경(佛祖三經) / 금강요집경(金藏要集經) / 주범망경(注梵網經) 등



◎ 체험프로그램
박물관 어린이교육프로그램 등 시기별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예약안내
전화신청으로 가능 (문의 051-508-6139)





범어사 성보박물관 (8)범어사 성보박물관 (7)범어사 성보박물관 (6)범어사 성보박물관 (5)범어사 성보박물관 (4)범어사 성보박물관 (2)범어사 성보박물관 (1)





◎ 주위 관광 정보

⊙ 범어사(부산)


- 홈페이지
https://www.beome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청룡동)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린다.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국보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판본 중 하나로 권4의 5편에 들어 있는 [의상전교]에는 의상대사가 열 곳의 절에 교를 전하게 해 화엄십찰을 창건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 가운데 [금정지범어] 즉, 금정산 범어사가 들어 있음이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빛 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해서 산 이름이 금정산이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를 건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여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범어사에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해 원효대사, 만해 한용운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총림지정 이후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다. 2019년 범어사의 오랜 숙원사업인 선문화교육관과 2021년 전국 사찰 최대 규모의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대작불사를 완료하였다.

⊙ 금강암(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청룡동)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

⊙ 요산김정한문학관


- 홈페이지
https://www.sayosan.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남산동)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미륵사(부산)


- 홈페이지
https://www.geumjeong.go.kr/tour/index.geumj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금성동)

미륵사는 의상대사가 범어사를 창건한 해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다. 이곳에는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 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가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라 불리고 있다. 이 바위는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 한 듯이 어울려 있는데,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금이 보이지 않게 될 때 전체로 보면 그 형상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좌선바위 뒤편에는 미륵불과 닮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형상의 절묘한 터에 원효는 기도도량을 세운 것이 다. 미륵사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부산국가지질공원 http://www.busan.go.kr/geopark/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자연공원법 제 2조 제4의2호)을 말한다. 금정산 국가지질공원은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장군봉, 원효봉, 상학봉 등 고도 500~800m의 산정과 이들 산정 사이에 이어지는 산능에는 대부분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들 산정 및 산능에는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의 크고 작은 기반암의 노출로 특이한 암괴지형인 토어(tor)가 다수 관찰된다. 금정산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경상계 퇴적암층과 이를 관입 또는 분출한 화산암류, 그 후 이들 암석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로 되어 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금정산은 기암괴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 부산금정도서관


- 홈페이지
부산금정도서관 http://library.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금정도서관은 범어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52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지식 정보와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마당과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 금정산성


- 홈페이지
https://terms.naver.com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정산성(사적)은 해발 801m인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둘레 18,845m로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숙종 대인 1701~1703년 사이에 쌓은 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성문의 바깥쪽 위에 지은 다락집)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 1호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금정구에서는 203번 버스, 북구에서는 산성1번 버스, 범어사에서는 90번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 홈페이지
https://home.pen.go.kr/bsec/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78 (금성동)

* 체험으로 깨닫게 만드는 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의 진산 금정산(해발 801.5m)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던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었으며 금정산성(사적 제215호)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우리 조상들이 산성을 쌓고 나라를 지켰던 민족의 성지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조국수호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심성 및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 공동체험활동, 극기훈련, 호연지기배양 등을 주최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시설이용료는 무료이다.

주요 행사로는 4월에서 10월에 걸쳐 시내 각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심성수련 또는 1박 2일 간의 야영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총면적 179,180㎡, 건축면적 14,812.51㎡에 이르는 대규모의 교육원이다. 이 넓은 장소에 숙박시설과 집회시설, 체육시설, 수련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 평일은 단체 예약(20인 이상)으로 운영되며 1주일 전까지 예약

부산시 경륜공단은 15일 테니스 센터코트 지하 1층의 유휴공간 854㎡를 활용하여 ‘재난 안전 체험관’을 만들어 2008년 10월 17일에 문을 열었다.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시설(지진체험관, 연기체험관, 소화기작동 체험관, 응급처지 체험관)과 교육 전시시설(오리엔테이션홀, 재난역사 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모두 7개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관은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2명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 오리엔테이션
홀입장객들은 재난 안전 체험관에 들어서면 먼저‘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재난의 종류에 대해 비디오 학습을 하게 된다.태풍 홍수 지진 해일 산불 등의 자연 재난과 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사고 등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배우게 된다.

* 재난역사전시관
국내외의 대표적인 재난의 피해와 교훈에 대해 패널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 구포열차전복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911테러,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등의 끔찍한 참사현장을 현장 사진과 함께 할 수 있다.

* 응급처치 체험관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훈련용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여 생생한 체험이 될 수 있게 해 주며 이밖에 불에 데었을 때, 팔 다리가 부러졌을 때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 요령도 배울 수 있다.

* 연기체험관
이곳에서는 화재현장과 같은 상황을 만든 다음,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요령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체험관 내부는 꼬불꼬불한 미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전등이 꺼져 캄캄한 내부에 연기발생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미로를 채우게 되면 입장객들은 피난 유도등을 따라 출구를 찾아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생활안전전시관
일상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패널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수영장이나 집 안에서의 안전사고는 물론 전기나 가스, 승강기 안전사고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형의 사고에 대한 유형과 대비법을 배울 수 있다.

* 소화기체험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대형스크린 상에 화재발생현장을 화면으로 재현하면 불이 난 곳을 향해 분말 대신 물이 발사되는 소화기를 직접 작동시켜볼 수 있다. 소화기는 실제분말소화기처럼 안전핀을 뽑아야 물이 발사된다.

* 지진체험관
지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지진 발생시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다. 부엌을 형상화한 공간에 직접 들어가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지진을 1분가량 직접 체험하며 지진발생시 행동요령(탁자 밑 대피 등)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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