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 홈페이지
https://dcaf.or.k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116
대전문학관은 대전의 문학사를 정립하여 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는 곳이다. 더불어 시민을 위한 전시 및 교육, 문학 행사를 운영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문인의 창작과 활동을 지원하는 만남의 장이다. 대전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발전과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2-626-5020~3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0:00~17:0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체험프로그램
문화교육 프로그램
◎ 주위 관광 정보
⊙ 이시직공정려각
- 홈페이지
▪ http://www.daedeok.go.kr
▪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488-1
이시직공정려각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각이다. 이 누각은 조선 중기 문신인 죽창 이시직(1572∼1637)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이시직은 1624년(인조 2) 문과에 급제하여, 같은 해 이괄의 난이 터지자 충남 공주까지 인조를 수행하였다. 그 뒤 종묘서 직장을 거쳐 성균관전적 등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 후 1636년(인조 13)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로 들어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자 이를 비관하여 자결하였다. 이 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 6월 7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연안이씨 죽창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시직공정려각은 계족로, 동춘당로에서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동춘당, 법동 석장승, 비래사, 옥류각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쌍청당
- 홈페이지
https://www.daedeok.go.kr/tour/index.do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중리동)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 현재도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송애당
- 홈페이지
http://116.67.83.204/heri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 대전 회덕 동춘당
- 홈페이지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동춘당은 송이창이 세웠던 건물을 아들인 동춘당 송준길이 38세(1643년) 되던 해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 지은 별당이다. 건물 앞에 걸려 있는 ‘동춘당’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동춘이란 ‘만물과 더불어 봄을 함께 한다.’는 뜻이다. 동춘당은 단아하면서도 균형감이 좋고, 우아한 지붕의 곡선 등에서 조선시대의 별당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었다. 온돌방 측면에 구멍을 내어 굴뚝을 대신한 것은 ‘따뜻함’이라는 본래의 기능보다는 어려운 백성을 의식한 ‘겸양’의 덕목을 지키려 한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 법동 석장승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191-4
법동 석장승은 대전 대덕구 중리동과 법동의 경계부에 자리한 돌장승이다.
이 돌장승은 원래 고려 시대에 만든 나무장승이었는데, 약 300여 년 전에 돌장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서는 원래 음력 10월에 산신제를 지내고, 요즈음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신제를 지내고, 곧바로 거리제(장승제)를 지낸다. 법동 택지조성 사업으로 이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대덕구청으로 옮겼다가 현재는 동춘당로 양쪽으로 다시 이전되었다. 이 장승은 선돌이 같이 있는 점이 특이하며, 조선시대의 장승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동춘당, 송애당, 이시직공적려각과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 박팽년선생유허비
- 홈페이지
https://www.donggu.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326번길 28
박팽년 선생 유허비는 대전 동구에 보존되고 있는 비석이다. 이곳은 조선 초기 사육신의 한 분인 취금헌 박팽년(1417∼1456) 선생이 살았던 집터이다. 선생은 1417년(태종 17) 회덕현 흥농촌 왕대벌(현재의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평소 가야금 타기를 좋아해서 스스로 호를 [취금헌]으로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비각 형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박팽년 선생 유허비는 우암로나 충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우암사적공원, 삼매당, 솔랑산 등이 있다.
⊙ 길치문화공원
- 홈페이지
https://www.daejeon.go.kr/par/index.do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이다.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 남간정사
- 홈페이지
https://www.donggu.go.kr/dg/tou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삼매당
- 홈페이지
대전 동구 문화관광 https://www.donggu.go.kr
국가유산청 https://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가양동)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 장판각
- 홈페이지
https://www.donggu.go.kr/dg/tou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가양동)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과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송자대전 판목의 원판은 1907년 화재로 불에 타서 없어지고 보관되어 있는 목판은 1929년 후손과 유림들이 남간정사에서 다시 판각한 것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대덕구]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2) | 2025.03.26 |
---|---|
[대전 동구] 대전 동구문화원 (2) | 2025.03.26 |
[대전 서구] 천연기념물센터(대전) (1) | 2025.03.26 |
[대전 유성구] 지질박물관 (0) | 2025.03.19 |
[대전 유성구] 넥스페리움 (0) | 202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