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안동시] 가일서가

대한민국 문화시설 정보 2025. 12.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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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서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ail_seoga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노동길 16

가일마을은 안동에 남아 있는 많은 전통마을 중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된 마을로 약 600여 년의 전통과 오래된 삶의 흔적이 지금의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가일서점은 노동서재고택을 개조한 한옥 북카페 겸 독립서점이다. 한 칸의 방은 서점으로 운영하고 한 칸의 방은 문화공간으로 매월 1회 전시회, 강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이 부족한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를 쓰다’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간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책 읽기, 성인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일서가는 안동지역의 글쓰기와 도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네 서점과 문화공간으로의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8852-1363

- 쉬는날
매주 일요일~월요일

- 이용시간
10:00~16:00

※ 예약제 운영으로 방문 전 예약 필수

- 주차시설
가능 (약 10대)

-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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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73

2019년 향토사학자 권영호 관장에 의해 개관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은 폐교된 풍서 초등학교에 위치해 있다. 40여 년간 향토자료를 수집한 관장의 사설 박물관으로, 1988년 한 청년이 태종과 효령대군의 친필과 내력이 적힌 자료를 판매하려는 것을 보고 귀중한 자료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서와 유물 수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양이 수만 점에 이르러 많은 사람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교실을 전시실과 수장고로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각종 고문서류와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의 1만여 점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1960~1980년대에 주로 사용했던 검정 고무신과 공중전화 등 생활용품은 물론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등에서 사용됐던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어 학자들에게는 연구 자료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 천년숲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 도청 맞은편에 있는 안동 천년숲은 도시화로 사라져 가는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도심 속 숲이다.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으로 등록된 곳으로 연간 6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하여 조성된 건강한 숲이다. 천년숲은 크게 황톳길 산책로와 솔숲 산책로, 무궁화동산, 잔디마당, 실개천, 야생화 동산 천년지, 느티나무 쉼터, 야외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숲 둘레에 조성된 황톳길은 1㎞로 맨발로 걷는 길로 황토볼, 백토볼, 칠보석볼, 자철광석, 지압보도, 야자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 면역기능회복, 장기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맨발 걷기가 끝나는 지점에는 발 마사지 공간과 세족장이 있다. 도심 속 숲에서 나무그늘과 피톤치드를 맡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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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무산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산19-2

검무산은 고도 331.6m로, 산 남쪽은 갈전리이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예천군 경계에 닿는다. 산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 올라서서 산 아래를 조망하면 시야가 막힘없이 관찰할 수 있다.
검무산 등산로에는 야자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중간에 쉼터도 조성되어 있어 숨을 고르며 쉬었다 올라갈 수 있다.
검무산은 도청 신청사 예정지 동북쪽 경계 지점에 해당하는데, 일부 풍수가들은 도청 예정지의 주산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검무산에 대한 기록은 「조선지지자료」와 「조선지형도」에서 비로소 확인된다.

⊙ 구서울갈비 도청


- 구서울갈비 도청
054-855-5981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6길 17-2

품질 좋은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 삼귀정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삼귀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영수와 그의 형제들이 어머니 예천 권씨를 위해 1496년(연산군 2)에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가 있는 소산마을은 안동 김씨의 집성촌으로, 김영수는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김삼근의 손자이다. 삼귀정이라는 이름은 정자 왼쪽에 고인돌로 추정되는 거북이 모양의 바위 세 개 있는 데서 유래했다. 거북이는 전통적으로 장수를 상징한다. 정자의 이름에서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아들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지금의 정자 건물은 1947년에 다시 지은 것이며, 사방이 모두 트여 마을을 비롯한 주변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안에 걸린 삼귀정의 현판은 안동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종준이 썼다.

⊙ 안동 장승공원


- 홈페이지
http://www.jangsung.pe.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장승은 예부터 마을어귀에 놓여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마을 사람을 지키던 수호신이며 때로는 소원을 비는 대상으로 서민의 친숙한 민속문화이다.
안동 장승공원은 하회장승촌 목석원의 김종흥 장승 명인이 하회마을 입구에 조성한 곳이다. 버려진 나무들을 자르고 깎아서 만든 250여 기의 장승이 도란도란 모여 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진서대장군, 북장군, 당장군 등 다양한 이름과 함께 우락부락한 인상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장승에서 시골아이 마냥 천진하고 어눌해 보이는 장승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다양하다. 신랑각시 모양의 장승, 하나의 나무에 각기 다른 2개의 얼굴을 가진 장승, 휘어진 나무의 모양을 자연스레 이용하여 수줍음 많은 처녀가 기둥 뒤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민 것 같은 장승 등 앙증맞은 장승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안동다운 하회탈 모양의 장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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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www.hahoe.or.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8

하회마을은 풍산 류 (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 (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악귀>
해발 64m 절벽에서 줄을 타고 수많은 불꽃이 다가온다. 강에는 달걀 불이 유유히 떠내려오고, ‘낙화(洛花)야!’라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불꽃이 절벽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진다. 한국식 불꽃놀이 축제 선유줄불놀이는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염원을 담아낸 거대한 정화의식이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겠다는 구산영은 실명의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소원이 별빛처럼 빛나는 그곳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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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임새


- 추임새
054-853-4001~2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3

추임새는 국악의 고수들이 흥을 넣어주는 단어로서 안동 전통음식점이다. 세계문화유산 답사팀들이 일주일씩 머물렀던 명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과(방명록 배치) 대학 MT, 연수, 포럼 등 한전 연수원지정 식당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와 된장찌개이며 그 외에 안동찜닭, 한우새싹비빔밥, 한우국밥, 배추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 안동 하회촌


- 홈페이지
http://www.hahoechon.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안동 하회촌은 민속마을권, 부용대권, 병산서원권의 세 구역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낙동강을 끼고 펼쳐진 수백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공간이다. 민속마을권인 하회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 공이 터를 닦은 이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전체 가구 수의 약 75%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동성부락이다. 마을 전체가 문화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낙동강은 마을을 S자 형태로 감싸 흐른다. 마을 중심에는 류씨 가문의 큰 기와집이 자리하고 있고,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이를 둘러싸고 있다. 또한 마을 내에는 영모각, 탈놀이 전수관, 만송정 숲 등 다양한 전통문화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 부용대권은 하회마을 서북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 해발 64m 절벽 정상의 부용대 일대를 말한다. ‘부용대’는 중국 고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하며 하회 북쪽 언덕이라는 의미의 '북애'로도 불렸다. 이곳에서는 하회마을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절벽 아래로는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강가에는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병산서원권은 하회마을을 기준으로 화산 반대편, 낙동강 건너편에 위치한 병산서원 주변 지역을 이른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인 병산서원은 향사 기능을 갖춘 곳으로, 병풍처럼 둘러싼 아름다운 병산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누각 만대루, 그리고 광영지, 입교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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