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문화원
여수시문화원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종화동)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663-0331
- 쉬는날
매주 토요일 / 일요일
- 이용시간
10:00~17:00
※ 계절별 운영시간 상이하므로 문의 필요
- 이용요금
프로그램별 상이함
- 주차시설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삼학집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amhak_yeosu/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3 (종화동)
여수시 중앙동 해양공원 입구에 자리한 삼학집은 서대회로 유명한 여수의 대표적인 맛집이다. 메뉴는 서대회와 갈치구이, 단 두 가지이다. 서대회는 준비하는 데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특히 이곳은 막걸리 식초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막걸리 식초는 이틀 동안 가라앉힌 막걸리의 옷술을 한 해 동안 발효한 후 이듬해에 식초로 사용한다. 식초, 고추장, 조청, 무, 부추,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이 들어간 서대회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밥에 비벼 먹는 것이 보통이다. 큰 그릇에 밥을 넣고 서대회와 김 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비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을 넣어도 좋다.
⊙ 오성회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yeosu.osung/
- 오성회관
061-663-5982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6
‘오성회관’은 종화동에 위치해 있다.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갈비와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불고기 게장정식은 활전복, 산 낙지, 미더덕, 돌솥밥 등 15찬의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소갈빗살, 돼지갈비,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오성회관의 메뉴에 대한 노력은 까다로운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 보물섬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49 (종화동)
보물섬은 여수 엑스포공원 근처 맛집으로 해물 전복물회, 전복죽, 전복 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테이블 6~7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모든 해산물은 여수 개도에서 직접 키우거나 잡은 것을 사용해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전복과 내장을 넣어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전복죽, 여러 가지 나물들과 전복을 듬뿍 넣고 양념 고추장에 비벼 먹는 전복 비빔밥, 싱싱한 채소에 해산물 가득 새콤달콤 맛있는 해물 전복물회가 메인 메뉴이다.
⊙ 길언니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9
이곳은 1인 정식 메뉴로 구성되어, 혼밥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인 편안하고 품격 있는 외식을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는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트렌디한 힙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어 젊은 세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새우장 정식과 양념게장 정식은 신선한 해산물의 깊은 맛을 담아내며,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풍미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새우장 정식은 쫀득한 새우의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깔끔한 간장의 조화가 돋보이며, 함께 제공되는 따끈한 밥과 찬들과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 양념게장 정식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게살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손색이 없다.
각 정식은 신선한 재료로 매일 정성스럽게 준비되며,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한 끼 식사로 영양도 맛도 충족시킨다. 밥, 국, 반찬의 정갈한 구성 덕분에 마치 집밥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외식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힙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혼자서 여유롭게 식사하거나, 간단한 만남과 모임을 가지기에 제격이다. 혼밥 문화가 확산되는 요즘, 1인 정식으로 구성된 이곳은 새로운 외식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맛있고 편안한 정식 메뉴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 여수해양공원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8-1 (종화동)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번지 외 1필지인 중앙동 해양공원과 중앙동 246-1번지 외 4필지인 종포 해양공원을 합쳐 여수해양공원이라고 한다. 여수해양공원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운동·여가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낭만24포차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nang_man24/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낭만24포차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로 돌문어 차돌삼합, 딱새우 회,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돌문어 숙회, 새우 버터구이 등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푸짐한 해산물과 신선한 회의 조합으로 인기가 높다.
⊙ 돌문어상회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종화동)
돌문어 상회는 돌문어삼합과 함께 전복물회, 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돌문어 삼합이다. 돌판에 문어와 전복, 버섯, 단호박, 부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삼합처럼 즐기는 메뉴다. 먼저 삼겹살과 해산물, 갓김치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불판 가운데 버터를 넣고 모두 섞는다. 문어가 너무 빨갛게 익으면 질겨지니 먼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먹었으면 고기와 야채를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 카페 모카힐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mocha.hill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70
여수의 대표 뷰 맛집인 카페 모카힐은 전 좌석 오션뷰가 가능한 좌석이며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공간부터 인테리어, 음식에서 음악까지 전부 잔잔하여 대화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커플, 가족, 함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카페이다. 낮에는 오션뷰, 저녁에는 노을 뷰, 밤에는 야경 뷰까지 볼 수 있다. 카페 모카힐은 뷰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 흑임자 아인슈페너 등과 같은 커피는 물론, 팥빙수, 망고빙수와 같은 빙수류 마지막으로 크로플까지 모두 인기가 좋다.
⊙ 하멜등대

- 홈페이지
여수관광 https://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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