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우장춘기념관
우장춘기념관
- 홈페이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http://www.fobst.org/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62번길 7 (온천동)
광복 이후 황폐해진 우리나라 농업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르기 위하여 박사의 연구 활동 유적지인 옛 원예시험장 자리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10월 21일 기념관이 개관하였다. 1, 2층 전시실에는 박사의 업적과 활동 모습,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마당에는 당시 물이 부족한 연구소와 주민들을 위해 박사가 직접 만든 우물 ‘자유천(慈乳泉)’과 박사의 흉상이 잘 다듬어진 조경시설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장춘 박사 서거일(8월 10일)에는 매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 소개 정보
- 규모
대지면적 약 1,000㎡ / 연건평 241㎡
- 문의및안내
051-550-6633
- 쉬는날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시설
가능 (소형 4대 / 대형 1대)
- 주차요금
무료
◎ 체험프로그램
초등학생 방학기간 중 토요 체험프로그램
우장춘 박사 추모주간 초등학생 체험프로그램
◎ 소장품현황
칠기주전자 / 자기화병 / 친필원고 / 논문집 / 쌍안현미경 / 붕어수중산란도 등
◎ 주위 관광 정보
⊙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
- 홈페이지
http://safe119.busan.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17 (온천동)
부산 119안전체험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재난 유형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도심 속 종합 안전 체험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개의 체험 코스와 33개 전시실로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의 안전의식 학습관, 안전한 전기 사용 방법, 도심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대처 방법,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 다양한 학습관과 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있는 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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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빈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73번길 12
타이빈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부산 최고의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태국 손님"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빈은 태국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은 곳으로 태국인 요리사가 준비하는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태국에 와 있는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방갈로가 이색적이다. 방갈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4인 이상 예약해야 하고, 방갈로 구조 특성상 베이비 체어 이용은 불가능하다. 50대 가능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은 없다.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 허심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303화덕 동래점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7
부산 동래구에 있는 303화덕 동래점은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전통 나폴리 피자로 참나무 장작 화덕을 사용하고,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하여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도우로 만들어 담백하고 풍미가 좋다. 이곳에서는 쫄깃한 식감의 화덕 빵을 애피타이저로 제공하며 디저트로 요구르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레가노와 마늘을 넣어 만든 화덕 빵은 무료 리필이 가능하여 인기가 좋다. 신선한 재료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화덕피자의 도우는 쫄깃쫄깃하며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반반 피자도 있어 3가지 맛 중 2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고, 그 외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와 리소토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단체석과 개별 룸이 완비되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당하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근처에 우장춘 기념관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303일상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6-4 (온천동)
303일상은 부산 명륜역과 온천장역 중간 지점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는 초밥 전문점이다. 초밥은 쌀부터 달라야 한다는 신념하에 갓 도정된 단일 품종의 고품질 히노히카리 백미를 사용하여 밥을 짓는다. 초밥 외에도 여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세트 메뉴가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룸으로 분리된 형태라 조용하게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세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나 손님이 많은 주말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게시간 없이 운영된다. 가까운 곳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온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금강공원
- 홈페이지
https://geumgangpark.bisco.or.kr/geumgangpark/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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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카F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panaca_f/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대관원
- 대관원
051-554-0334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대관원’은 동래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 자장면, 삼선짬뽕이다. 짬뽕은 덜 매운 편이어서 매운 것을 원할 경우 사장님께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이곳은 단품메뉴뿐만 아니라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고 쾌적하며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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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꼬리곰집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52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 년 가게인 원조꼬리곰집은 40년을 훌쩍 넘은 노포로 오래된 꼬리곰탕집이다. 꾸준하고 맛있는 노포는 많은 손님들이 증명하듯 늘 손님이 많고 리모델링 후로도 맛은 여전하다. 최고의 맛집 가이드북 2022 블루리본서베이에도 수록된 맛집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모든 탕은 특(양 많음) 선택을 할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 금정선원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온천동)
1924년 금우(金牛) 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는 곳이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 금정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 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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