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ep.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8 (진관동)
2014년 개관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은평의 역사,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은평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 지역의 고유한 생활양식과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사람들에게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심어주고 은평구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되었다. 박물관의 주요 시설인 상설전시실은 은평의 역사와 뉴타운 발굴 당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된 은평역사실(2층), 한옥의 건축 과정 및 한옥의 과학성 등을 알리는 한옥전시실(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도 기획전시실, 은평마당, 용출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은평한옥마을 내 삼각산금암미술관, 셋이서문학관, 너나들이센터 등 부속문화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351-8556
- 수용인원
코로나로인해 시간당 39명 제한
- 쉬는날
매주 월요일/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9:00~18:00 (입장마감 17:00)
- 이용요금
일반 1,000원 / 초,중,고,군인 500원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주차요금
-2시간 미만 시간당 1000원
- 2시간 이상 시간당 4000원
- 할인정보
미취학 아동/만 65세 이상/국가유공자
장애인과 보호자 등 관람료 면제
◎ 소장품현황
1,236건
◎ 한국어 안내서비스
전시해설 음성안내기
◎ 대관안내
불가
◎ 외국어 안내서비스
전시해설 음성안내기
◎ 예약안내
예약불가 (현장예매)
◎ 주위 관광 정보
⊙ 꿈콩카페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8 (진관동)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들리지 않고 말을 하지 못하지만 바리스타부터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을 배우고 맛있고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페이다.
⊙ 1인1잔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34
은평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 내 카페이다. 유일하게 높은 건물로 은평한옥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뷰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4층 '1인1상' 식당을 제외한 1층, 2층, 3층, 5층, 루프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3층, 5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일본 목재 가구를, 4층에는 목공예가 양병용 작가의 소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 은평한옥마을
- 홈페이지
https://https://eptour.kr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127-27
은평 한옥마을은 북촌, 서촌에 이은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한옥 단지이다. 여유로움과 도심 속 전원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국립공원 북한산, 그리고 진관사와 어우러진 역사 문화 마을이다. 은평한옥단지는 개인에게 한옥만을 지을 수 있게 토지를 분양해서 소유주의 취향에 따라 각 한옥마다 모양과 나무색이 달라 보는 즐거움이 있다. 상업시설을 제외한 곳은 대부분 개인의 사유지이기에 내부 관람은 불가하나 소유주의 허락이 있다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산책로와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 [북한산 둘레길] 9 마실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21개의 북한산 둘레길 중 9번째 구간인 마실길은 진관생태다리앞부터 방패교육대 앞까지 이어지는 1.5km 둘레길이다.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을 가진 마실길 구간은 은평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은평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마을의 수호신같이 가지를 뻗은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다섯 그루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진관생태다리와 진관사 입구 구간에 있는 2014년 개관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구의 역사적인 유물과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실이 갖추어진 곳으로 마실길 구간 탐방 중 방문 가능하다.
⊙ 팥동동
- 전화번호
02-359-2223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48길 31 (진관동) 1층 팥동
팥동동은 서울 은평구 연서로48길 31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팥죽을 중심으로 팥칼국수, 서리태 콩국수, 보리밥 비빔밥, 눈꽃 팥빙수 등 건강한 맛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북한산 둘레길과 진관사, 은평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 후 들르기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은 담백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깔끔한 위생과 정갈한 분위기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조리한 팥을 사용한 메뉴들이 인기이며, 김치 역시 깔끔한 겉절이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팥죽과 비빔밥 같은 전통적인 음식뿐만 아니라, 눈꽃 팥빙수와 같은 디저트 메뉴도 인기가 높습니다. 가게 내부는 현대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테이블 수는 약 10~12개로 적당한 규모입니다
⊙ 삼천리골 돼지집
- 전화번호
02-381-3800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346-7
서울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삼천리골 돼지집에서는 맑고 청정한 계곡 바로 옆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와 동시에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여름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닭·오리 백숙이 대표 메뉴이지만 감자전, 도토리묵 등 곁들임 메뉴도 인기가 좋다. 12인 이상 단체는 예약이 가능하고 가까운 곳으로 픽업·드롭이 가능하다.
⊙ 진관사계곡
- 홈페이지
http://bukhan.knps.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 진관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jinkwansa.org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 [북한산 둘레길] 10 내시묘역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
-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6
-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 구간은 방패교육대 앞에서 효자동 공설묘지까지 3.5km에 이른다. 국내 최대의 내시묘역이 위치한 이 구간에는 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투명 발판이 설치되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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