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 홈페이지
http://mimefestival.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효자동)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부지면적 1,522.72㎡
- 문의및안내
033-242-0585
- 수용인원
124석 (1층: 90석,2층: 34석)
- 쉬는날
매주 월요일, 주말 / 공휴일(공연 및 대관일은 운영)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상이함
- 이용요금
공연에 따라 상이함
- 주차시설
가능 (약 22대 / 장애인용 4대)
- 주차요금
무료
◎ 사업내용
기획공연 / 대관 등
◎ 예약안내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 대관안내
대관문의 : 축제극장몸짓 033-251-0531
◎ 주위 관광 정보
⊙ 효자동낭만골목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효자동)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이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재탄생하였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 춘천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춘천시문화재단 http://www.cccf.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춘천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립 종합 공연장이다. 1993년 4월 10일 개관했으며, 공연 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강원권 지역의 최초 대규모 종합 공연시설이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피트와 회전무대 등을 보유한 좌석 수 1018석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강원미술대전, 강원아트페어 등 도내 굵직한 미술 행사와 기타 외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 단체로는 춘천시 소속인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 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춘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연중 열리며 연 200회가 넘는 대관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 강원권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 [백년가게]보문각
- 보문각
033-254-8375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42 (약사동)
40년간 부모님이 운영하신 곳을 이어받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곳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중식당 느낌이 아닌 모던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콩국수, 볶음밥 등 일부 메뉴는 상황에 따라 판매를 달리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남부막국수본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81번길 16
남부막국수본관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막국수 식당이다. 메뉴가 막국수, 편육, 빈대떡, 감자 부침이 전부이다. 식탁에 자리를 잡으면 제철 김치와 옛날 무짠지를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무짠지는 먹을수록 감칠맛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녹두빈대떡과 감자부침은 바로 주문을 받아 구워 주는 부침이라 무짠지와 함께 잘 어울린다. 막국수는 면발에서 벌써 구수한 향기가 난다. 비빔 국수로 먹다가 중간에 육수를 부어 물국수로 마무리하면 좋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막국수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주차장은 가게 옆 하천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약사촌 닭갈비
- 약사촌 닭갈비
033-256-9255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84-9
춘천에 위치한 약사촌 닭갈비는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는 맛집으로 소문난 닭갈비 전문점으로, 포장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기본 닭갈비는 물론 닭내장도 맛볼 수 있으며 오랜 단골들이 많이 찾는 집이다.
⊙ 호수양조장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문길7번길 17
호수양조장은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다이닝 공간이자 주모협동조합의 술 빚는 양조장을 말한다. 춘천 전통주 양조장 1호로 201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호수라는 명칭에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대표한다는 의미와 술을 담은 호수라는 두 가지 의미가 모두 들어가 있다. 이 곳에서는 춘천의 맑은 물과 건강한 쌀로 빚은 3종류의 전통주인 섬술탁주, 유하탁주, 유하약주를 주로 생산하며 춘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음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 메뉴와 점심, 저녁 상차림 메뉴 외에 전통주와 함께하는 고급한정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묵직한 단맛과 적당한 산도가 있는 섬술 탁주, 은근한 산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탁주인 유하 탁주 그리고 100일의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 마실 수 있다는 화이트 와인같은 유하약주까지 디양하다. 또한,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니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풍물옹심이칼국수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풍물옹심이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옹심이만, 메밀칼국수 둘을 섞은 옹심이 칼국수이다. 곁들임으로 메밀만두, 메밀전병, 수수부꾸미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메밀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반찬으로 주는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무침도 강원도의 맛 그대로를 지켜내는 집이다. 옹심이나 칼국수를 시키면 작은 그릇에 보리밥을 주는데 이것은 애피타이저다.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를 조금 넣어 비벼 먹거나 나중에 옹심이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다. 지금은 별미지만 예전에 쌀이 없던 시절에는 귀한 한 끼였을 음식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도 기다렸다 먹고 가는 어르신 손님들이 많다. 남춘천역 부근에 있는데 별도 주차 공간은 없다. 주별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죽림동성당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약사동)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 봄내향기공방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hjh3315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22
이름처럼 공방안을 들어가면 향긋한 비누향이 코끝에 와닿는 수제비누 공방이다. 작은 조각케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각양각색의 비누들이 눈길을 끈다. 봄내향기공방은 춘천에 위치한 비누, 입욕제, 제로웨이스트 수업과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자연유래성분의 재료를 사용하여 세안비누, 샴푸바, 고체주방비누, 세탁비누 등 노플라스틱 제품을 직접 만들수 있다. 좋아하는 향과 색감을 디자인하고 나만의 비누가 만들어 지는 시간이 소소한 행복으로 느껴지기에 충분하다. 원데이클래스는 최소 3~4일전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연락을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춘천역 2번출구에서 900여 미터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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